메뉴 건너뛰기

미국 해군 항공모함 ‘루즈벨트함’이 오늘(2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3차 회의 때 미국이 약속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루즈벨트함 등 미국 제9 항모강습단이 부산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 입항은 지난해 11월 칼빈슨함 입항 이후 약 7개월 만이고, 루즈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한미 해군은 양국 해군 간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항공모함 공개행사를 내일(23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838 금메달 쏜 ‘슛오프 돌부처’ 양지인 “속으론 달달 떨었죠” 랭크뉴스 2024.08.03
33837 오늘 한낮 40도 육박한 ‘이 곳’…“밖에서 운동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8.03
33836 [속보] ‘숨어 있던 킬러’ 양지인, ‘25m 권총’ 금메달 명중 랭크뉴스 2024.08.03
33835 사격 25m 양지인 '금'‥사격서 금 3개 랭크뉴스 2024.08.03
33834 중1때 수행평가로 만난 사격...양지인, 생애 첫 올림픽서 金 쐈다 랭크뉴스 2024.08.03
33833 [속보] 이재명, 전북 경선서도 84% 압도적 승리…최고위원 한준호 1위 랭크뉴스 2024.08.03
33832 잠 못 드는 토요일 밤의 열기…일요일도 찜통 더위 예고 랭크뉴스 2024.08.03
33831 단체전 금 여자 태극 궁사 3명 전원 8강에…개인전 금·은 노린다 랭크뉴스 2024.08.03
33830 [영상][인터뷰] 양지인 금메달 인터뷰부터 시상식까지 랭크뉴스 2024.08.03
33829 [올림픽] 김예지보다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랭크뉴스 2024.08.03
33828 이재명, 檢 통신기록 조회 공개… 尹 명예훼손 수사 관련인 듯 랭크뉴스 2024.08.03
33827 ‘폐비닐 분리배출’ 한 달… 업체는 수거 거부, 서울시민들 혼란 랭크뉴스 2024.08.03
33826 트럼프, 해리스와 대선토론 일방 발표?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33825 '金까지 두 걸음' 안세영 "8강전 고비였지만... 불안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8.03
33824 "이젠 5점만 쏴도 이깁니다" 임시현, 가볍게 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3
33823 "당장 삼성폰 사겠다" 분노한 태국…결국 사과한 애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03
33822 고령인데 갑자기 없던 당뇨가? 췌장암 신호일 수도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8.03
33821 강원 홍천강서 실종된 4세 아동 발견…치료 중 랭크뉴스 2024.08.03
33820 “‘여자라면’ 먹고 싶다” 성희롱 발언한 KBS N 캐스터 랭크뉴스 2024.08.03
33819 '낙후된 공항·더러운 호텔' 태국 왜곡 광고 논란…애플, 영상 삭제 후 사과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