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범 의료계 특별위원회가 2025년 의대정원을 포함하는 조건으로 정부와의 대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의협 특별위원회는 오늘(22일) 첫 회의를 열고 “형식이나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지난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한다”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연세의대 및 울산의대의 정해진 휴진계획을 존중한다”며 “향후에는 각 직역의 개별적인 투쟁 전개가 아닌, 체계적인 투쟁계획을 함께 설정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주에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전공의와 의대생이 불참을 선언했지만 현재 위원 구성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전공의 4석, 의대생 몫으로 1석이 배정된 상태입니다

또, 앞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발표한 ‘27일 무기한 집단 휴진’ 돌입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266 죽은 호랑이 박제, 불곰 안락사…'충격' 서울동물원 진짜 고민은 랭크뉴스 2024.06.02
39265 "관측 센서 오류났나?" 53도 폭염 인도, 이틀새 40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02
39264 '희망 고문' 논란 아파트 사전청약 폐지…MB 때와 달랐던 것[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4.06.02
39263 SK ‘경영권 분쟁’ 불씨 재점화?...노소영 입장 바꿨다 랭크뉴스 2024.06.02
39262 러, 우크라 에너지시설 공습…서방 무기 ‘본토 공격’ 허용에 경고 랭크뉴스 2024.06.02
39261 잊힐 뻔한 2020통의 편지... 14년 묻혔던 한중일 타임캡슐[문지방] 랭크뉴스 2024.06.02
39260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랭크뉴스 2024.06.02
39259 고3 100명 중 1.3명씩 의대 진학 가능… 강원, 학생수 대비 지역인재 규모 1위 랭크뉴스 2024.06.02
39258 "펑하더니 쓰레기 쏟아져"… 도로·앞마당까지 덮친 북한 '오물 풍선' 랭크뉴스 2024.06.02
39257 "北 오물 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빨리 대책 세워라" 랭크뉴스 2024.06.02
39256 추경호 "국민 살림살이·안전에 문제 생기면 적기 해법 제시" 랭크뉴스 2024.06.02
39255 北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파손… 경찰 “피해보상 규정 없어” 랭크뉴스 2024.06.02
39254 5월 증시…한 달새 360개 종목 신저가 기록 랭크뉴스 2024.06.02
39253 주민들 "北 오물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대책 세워달라" 랭크뉴스 2024.06.02
39252 홍준표 "3억 원 주면 10% 조작 제의…응답률 15% 이하 여론조사 발표 금지해야" 랭크뉴스 2024.06.02
39251 조국 "감옥 가면 스쾃·팔굽혀펴기 하겠다… 내 일은 당이 해줄 것" 랭크뉴스 2024.06.02
39250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2
39249 이복현 “금투세 유예말고 폐지 후 재검토가 합당” 랭크뉴스 2024.06.02
39248 합참 “북, ‘오물 풍선’ 720개 부양”…1차 때의 2.8배 랭크뉴스 2024.06.02
39247 민주 "국민의힘 시간끌면 법대로 원구성‥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