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진종오 당시 대한체육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다.

22일 진 의원 측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 의원에게 자신과 함께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

진 의원 측 관계자는 “진 의원이 (대선 당시) 윤석열 정부 지지 선언도 했고, 한 전 위원장이 인재로 영입하셨다”며 “더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1979년생인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서 인재 영입돼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은 45세까지다.

진 의원이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합류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3명이 정해졌다. 앞서 최고위원 후보로 장동혁·박정훈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914 편의점에 '쓰레기 폭탄' 안겼다…중국 관광객 또 제주 추태 랭크뉴스 2024.06.25
38913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해야" 국민청원 10만 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25
38912 실종자 수색 재개‥이 시각 화재 현장 랭크뉴스 2024.06.25
38911 기재위 기피하는 與, 힘센 野… 국회 구성 미적댈수록 쌓여가는 경제 과제들 랭크뉴스 2024.06.25
38910 [단독] ‘라인사태’ 불러온 네이버 보안, 일본 업체가 담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5
38909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소비심리 한 달 만에 회복 랭크뉴스 2024.06.25
38908 화성 화재 실종자 1명 이틀째 수색…소방당국, 구조견 2마리 투입 랭크뉴스 2024.06.25
38907 부동산 바닥 지났나… “집값 1년 후 오른다” 응답 8개월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4.06.25
38906 2층서만 21명 사망…대피로 못 찾고 구석방으로 피했다가 랭크뉴스 2024.06.25
38905 "황산 뿌릴것" 협박 시달리는 日도쿄지사 女후보들 랭크뉴스 2024.06.25
38904 제주 '도로 대변' 이어 편의점 테러…서경덕 "중국인들 추태" 랭크뉴스 2024.06.25
38903 화성 리튬공장 화재 이 시각 현장…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랭크뉴스 2024.06.25
38902 "여보, 수술 잘 받아" 이게 마지막 말…'화성 참사' 아내의 죽음 랭크뉴스 2024.06.25
38901 ‘유사 니코틴’은 무(無)니코틴? [취재후] 랭크뉴스 2024.06.25
38900 마지막 된 출근길 인사…슬픔 잠긴 화성 화재 현장 랭크뉴스 2024.06.25
38899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두달 뒤로 밀린다…“서민 어려움 고려” 랭크뉴스 2024.06.25
38898 '좀비'에서 '토론의 달인'으로…트럼프, 갑자기 바이든 띄우기 랭크뉴스 2024.06.25
38897 軍 무인수상정(USV) 수주전…기술력 우위 ‘LIG넥스원’ vs 개발 선구자 ‘한화시스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25
38896 "건기식 불법 거래 막아라"…당근 "인증 없으면 자동삭제" 랭크뉴스 2024.06.25
38895 엔비디아, 3거래일 연속 곤두박질 ‘시총 3조달러 붕괴’…“AI 열풍 과열”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