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진종오 당시 대한체육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다.

22일 진 의원 측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 의원에게 자신과 함께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

진 의원 측 관계자는 “진 의원이 (대선 당시) 윤석열 정부 지지 선언도 했고, 한 전 위원장이 인재로 영입하셨다”며 “더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1979년생인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서 인재 영입돼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은 45세까지다.

진 의원이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합류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3명이 정해졌다. 앞서 최고위원 후보로 장동혁·박정훈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95 고개 드는 위기론…지금 우리 영화는[CJ여, K-콘텐츠를 구원하소서①] 랭크뉴스 2024.04.04
39994 흐려도 20도 봄날…충청 이남 ‘약한 비’도 흩뿌려 랭크뉴스 2024.04.04
39993 세월호 퍼즐은 미완성…‘탐욕’ ‘인재’ 진실의 조각을 인양했다 랭크뉴스 2024.04.04
39992 따뜻한 가운데 흐린 하늘···남부 곳곳 빗방울 랭크뉴스 2024.04.04
39991 “임대수익 괜찮네” 활기 되찾은 오피스텔 시장[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4.04
39990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진다는 결과 나와 걱정" 랭크뉴스 2024.04.04
39989 이재명 “총선 뒤 ‘보건의료 공론화특위’ 만들 것···정부, 2000명 집착 버려야” 랭크뉴스 2024.04.04
39988 총선 1호 공약인데‥비례후보 "왜 육아휴직 하나" 랭크뉴스 2024.04.04
39987 사고 후 인도 방치된 포르쉐… 운전자 도망 왜? 랭크뉴스 2024.04.04
39986 푸바오 맨 손으로 찔러 보고 셀카도... 중국 푸대접 논란 랭크뉴스 2024.04.04
39985 송하윤, 학폭 이어 인성 논란…“스태프 자주 바뀌어” 랭크뉴스 2024.04.04
39984 알리보다 더 무서운 테무 습격… 3월 韓 이용자 40%대 급증 랭크뉴스 2024.04.04
39983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4중 추돌사고로 20대 사망 랭크뉴스 2024.04.04
39982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에 산다?…타인 선거공보물 받고 '난감' 랭크뉴스 2024.04.04
39981 3년 차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파악 중" 랭크뉴스 2024.04.04
39980 이재명, 원희룡에 12%P 앞서…류삼영 48.5% VS 47.5% 랭크뉴스 2024.04.04
39979 "감히 푸바오를 맨손으로 찔러?"…'푸대접 논란' 난리나자 판다센터 꺼낸 말 랭크뉴스 2024.04.04
39978 민주주의 한계 넘겠다?…트럼프의 ‘죄와 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4.04
39977 50년 만에 0.8→63%로 급증…K모던의 상징 '아파트' 랭크뉴스 2024.04.04
39976 타이완 강진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여진에 구조 한때 중단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