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민주노총, 서울서 전국노동자대회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물가 폭등 못 살겠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22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숭례문~시청)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종사자 등에게도 최저임금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만여 명(주최 추산)이 모인 이번 노동자 대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은 최저임금을 만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노조 혐오적인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방향 전환과 민생파탄과 국정 실패에 따른 물가폭등 등을 규탄하면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집회장 연단 옆에는 경찰이 설치한 소음측정기가 현재의 소음 정도를 표시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쟁취!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의 대폭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