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이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선다.

22일 국회의장실 등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3시쯤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앞서 우 의장은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치라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24일 상임위원장 명단 제출에 이어 25일에는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여야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우 의장 주재로 원 구성 논의를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10일 자당 몫인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민주당은 25일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희의를 열고 원 구성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를 두고 오는 24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한 상황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82 '박영선·양정철 검토' 보도에 발칵‥인선 '난맥상' 랭크뉴스 2024.04.18
38781 30억 원대 사기범‥12년 만에 쿠웨이트서 붙잡혀 랭크뉴스 2024.04.18
38780 "너무 예뻐" 난리났는데…맥주 회사 '복고폰' 살 수는 없다 왜? 랭크뉴스 2024.04.18
38779 낮 최고 27도 ‘초여름 더위’···황사에 주의하세요 랭크뉴스 2024.04.18
38778 대통령님, 하고 싶은 것 빼고 다 하세요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4.18
38777 새 학기 끝났는데도 광주서 중고 교복이 잘 팔리는 이유[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4.18
38776 전 남친에게 맞은 여성 숨졌는데‥1차 부검 이뤄지기도 전에 풀어줘 랭크뉴스 2024.04.18
38775 일본 시코쿠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 이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18
38774 미 시내 거리로 뛰쳐나온 서커스 코끼리…한바탕 소동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8
38773 "시 예산으로 푸바오 데려오자"‥서울시 답변은? 랭크뉴스 2024.04.18
38772 서울·이천·용인 등서 2만가구 쏟아진다…5월 분양 ‘큰장’ 랭크뉴스 2024.04.18
38771 “하늘에서 위조지폐가”···5만원권 복사해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4.18
38770 증권가는 아직 괜찮다지만… 외인 이탈에 달러·원자재 동반 강세까지 ‘수상한 거시 환경’ 랭크뉴스 2024.04.18
38769 홍보는 열심, 관리는 뒷짐…“다시 도시” [청년농부 절망보고서]④ 랭크뉴스 2024.04.18
38768 [단독] 산양 10마리 중 6마리 탈진해 굶어 죽었는데... 원인 규명조차 못하는 정부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4.04.18
38767 홍준표 “제가 만든 룰이지만 당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해야” 랭크뉴스 2024.04.18
38766 법무부, 내주 가석방심사위…尹대통령 장모도 심사 대상 랭크뉴스 2024.04.18
38765 "빠라바바람~" 시작하던 '수사반장'...이제훈이 '젊은 최불암'으로 돌아온다 랭크뉴스 2024.04.18
38764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같은 장소·차량으로 재연 시험 랭크뉴스 2024.04.18
38763 尹대통령, 홍준표와 이틀전 만찬회동…국정기조·인적쇄신 논의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