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정집에 모여 수차례 도박을 하던 50대 여성 등 주부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50대 여성 A 씨 등 6명을 도박죄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14일 오후 7시 10분쯤 가평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판돈 52만 원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차례 출동했지만, 문을 잠그고 범행한 탓에 번번이 단속에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미리 주택 구조를 파악해 방의 쪽문을 발견하고 셀카봉을 이용해 범행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촬영 사실을 알고 화투와 판돈을 급히 감춘 뒤 현장 이탈을 시도한 피의자들은 주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상편집: 유승은/화면제공: 경기북부경찰청)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849 트럼프 측근의 개헌추진 비판에 멕시코 대통령 "내정간섭 마라" 랭크뉴스 2024.06.25
38848 “화성 배터리 공장 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랭크뉴스 2024.06.25
38847 뉴욕증시, 엔비디아 부진 속 혼조 출발… 블루칩은 선전 랭크뉴스 2024.06.25
38846 "갑질‥" 청문회 뒤늦은 여당 반응‥"답변 못 해" 12번 답변 보고도? 랭크뉴스 2024.06.25
38845 화마에 스러진 ‘코리안 드림’…외국인 20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25
38844 의협 ‘27일 휴진’ 보류…파국 피한 의·정 갈등 랭크뉴스 2024.06.25
38843 황망한 노동자 죽음들 앞에…남편 확인에 오열, 사촌 못 찾아 낙담 랭크뉴스 2024.06.25
38842 팬심 노린 고가 마케팅 역풍… ‘46만원 멤버십’ 넬도 환불 엔딩 랭크뉴스 2024.06.25
38841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떡갈비집서 지내, 너무 좋다" 랭크뉴스 2024.06.25
38840 10대 女제자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유명 배우? "얼굴 보면 아는 사람일 것" 랭크뉴스 2024.06.25
38839 "이게 10만원, 크게 당했구나"…분노의 자갈치시장 바가지 고발 랭크뉴스 2024.06.25
38838 아이스크림값, 5년새 최대 40%↑… 하반기 또 오르나 랭크뉴스 2024.06.25
38837 외신, 화성 공장 화재 보도… "한국, 치명적 산업재해 계속" 랭크뉴스 2024.06.25
38836 국민의힘, 7개 상임위 받고 보이콧 해제…이르면 27일 국회 원구성 마무리 랭크뉴스 2024.06.25
38835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결서 통과 불발‥"소수 의견 담아달라" 서명 거부 랭크뉴스 2024.06.25
38834 심상찮은 환율 1390원선 출렁… 1400원 다시 뚫리나 랭크뉴스 2024.06.25
38833 알바 후 집 가다 음주 뺑소니에…5명에 새 삶 주고 별이 된 20대 청년 랭크뉴스 2024.06.25
38832 F1 슈마허 병상서 수난…이번엔 가족 협박범 검거 랭크뉴스 2024.06.25
38831 “누나들 연락 안돼” 눈물… 단일 사건 외국인 최다 사망 참변 랭크뉴스 2024.06.25
38830 서울시 "북한 오물 풍선 서울 상공 진입 확인"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