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인 선우은숙과 유영재. /뉴스1

방송인 유영재(61)가 최근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혐의로 유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앞서 선우은숙 측은 유씨가 지난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에게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유씨를 고소했다. 아울러 유씨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자신과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유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며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105 독일서 의사가 환자 4명 연쇄살인…불질러 증거인멸 랭크뉴스 2024.08.07
31104 윤석열 정부 ‘친일적 역사인식’…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다 랭크뉴스 2024.08.07
31103 美 주식 주문 중단으로 9만계좌 6300억원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8.07
31102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기소…‘재판거래’ 의혹 계속 수사 랭크뉴스 2024.08.07
31101 "최연소 금메달, 이정선씨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31100 병사, 휴대폰 사용 시간 안 늘린다…일과 후에만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8.07
31099 대표팀은 안세영과 함께 가길 원한다. 그러나···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랭크뉴스 2024.08.07
31098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지만 응원" 조승우, 고준희에 응원 문자 왜 랭크뉴스 2024.08.07
31097 방수현 "안세영 발언 안타까워…혼자 '金' 일궈낸 건 아니지 않나" 랭크뉴스 2024.08.07
31096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랭크뉴스 2024.08.07
31095 씁쓸한 귀국길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8.07
31094 액셀 잘못 밟으면 제동…캐스퍼EV '오조작 방지' 신기술 랭크뉴스 2024.08.07
31093 '인생 바꿔준 달라이라마'…월즈, 중국 인연 깊지만 불편한 관계 랭크뉴스 2024.08.07
31092 외상도 유서도 없었다…혼자 살던 30대 여성, 집에서 숨진 원인 랭크뉴스 2024.08.07
31091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추진…민생법안 물꼬 트나? 랭크뉴스 2024.08.07
31090 가뿐하게 '예선' 넘었다‥우상혁 '메달' 정조준 랭크뉴스 2024.08.07
31089 ‘해군기지서 휴가’ 윤 대통령, 장병들과 족구...“강력 안보, 경제에 도움” 랭크뉴스 2024.08.07
31088 日 오염수 8차 방류 개시… 기시다, 24일 후쿠시마 방문 검토 랭크뉴스 2024.08.07
31087 김태규, 자료제출 거부에 '청사 관리권' 주장‥"국회법도 무시하냐" 랭크뉴스 2024.08.07
31086 ‘스마일’ 우상혁, 높이 뛰기 공동 3위로 결선 진출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