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인 선우은숙과 유영재. /뉴스1

방송인 유영재(61)가 최근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혐의로 유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앞서 선우은숙 측은 유씨가 지난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에게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유씨를 고소했다. 아울러 유씨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자신과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유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며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401 “보험계약 전 ‘고지의무’ 소홀히하면 보험금 못 받아요” 랭크뉴스 2024.07.02
37400 서울 시청역 차량돌진 68세 운전자···다시 떠오른 ‘고령 운전’ 자격 논란 랭크뉴스 2024.07.02
37399 ‘국경 밀입국’ 골머리 미국-멕시코, 이번엔 ‘물분쟁’ 충돌하나 랭크뉴스 2024.07.02
37398 이재용이 아니었네… 상반기 주식 자산 증가 1위는 한미반도체 부회장 랭크뉴스 2024.07.02
37397 "차가 날아오듯 사람들을 덮쳤다"…시청역 사고 당시 영상 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7.02
37396 의대 증원에도 공공의료 강화 미지수…성적 넘어 ‘의사의 자질’ 봐야 랭크뉴스 2024.07.02
37395 [속보] 6월 소비자물가 2.4% 상승…석 달 연속 둔화 랭크뉴스 2024.07.02
37394 '역주행 돌진' 운전자 아내 "저도 죽는 줄, 술은 안 마셨다" 랭크뉴스 2024.07.02
37393 [속보] 6월 소비자물가 2.4% 상승…11개월 만 2.5% 하회 랭크뉴스 2024.07.02
37392 “검은 연기 치솟아” 김포 공장 화재…소방대응 2단계 랭크뉴스 2024.07.02
37391 네이버웹툰 나스닥 데뷔 3일차 5%대 급락...공모가는 사수 랭크뉴스 2024.07.02
37390 "우천시가 어디 있는 도시죠?" 학부모 문해력 수준 어쩌나 랭크뉴스 2024.07.02
37389 꿈틀거리며 싱긋…인공피부 이식받은 로봇 공개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02
37388 "세금받기 싫나"…차세대시스템, 자동차세 마감 앞두고 또 장애 랭크뉴스 2024.07.02
37387 “다 대피 맞아요?” “네, 대피 중입니다”…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신고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7.02
37386 전국에 강한 비바람…시간당 30mm 이상 집중호우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7.02
37385 "숙제 안했네" 손바닥으로 엉덩이 때리고 뒤로 껴안은 50대 강사 랭크뉴스 2024.07.02
37384 신발 찢기 수백 번…'아재 신발' 뉴발란스가 韓 사로잡다 랭크뉴스 2024.07.02
37383 "키스병 조심하세요"…클럽서 낯선 사람과 입맞춘 뒤 고열 랭크뉴스 2024.07.02
37382 김포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