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명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명경찰서는 '문을 닫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도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를 환자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던 지난 18일, 광명시의 한 의원을 방문했으나 휴진으로 진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이 환자는 의협의 집단휴진 소식을 듣고, 해당 의원을 찾아가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일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의사가 실제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겼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00 한은 “美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시기·폭 불확실성 여전” 랭크뉴스 2024.08.01
32799 ‘시청역 참사’ 가해자 풀악셀 밟았다…인도 덮칠 때 시속 107㎞ 랭크뉴스 2024.08.01
32798 [단독] 한동훈, 내일 '황우여 비대위'와 오찬 랭크뉴스 2024.08.01
32797 [속보] 구영배 자택 도착…검찰 압수수색영장 집행 랭크뉴스 2024.08.01
32796 이준석 “한동훈, 원내대표에 참교육 당해···구시렁대면 밟고 지나가야” 랭크뉴스 2024.08.01
32795 주차된 전기차 펑하더니 불길…아파트 뒤덮은 연기, 16명 병원행 랭크뉴스 2024.08.01
32794 이차전지株 약세장에서 40% 급등…‘복합동박’ 뭐길래 랭크뉴스 2024.08.01
32793 이재용 집 찾은 삼성전자 노조…“직접 나서 파업 해결해달라” 랭크뉴스 2024.08.01
32792 하반기 전공의 지원 ‘104명’…복지부 “8월 중 추가 모집” 랭크뉴스 2024.08.01
32791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조작 미숙" 결론… "차량 결함 없어" 랭크뉴스 2024.08.01
32790 민주 "이진숙 임명 독재 선언‥언론장악으로 민주주의 말살" 랭크뉴스 2024.08.01
32789 허미미 꺾은 데구치 "악성 댓글 자제해달라" 호소 랭크뉴스 2024.08.01
32788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은 운전 미숙…운전자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01
32787 경찰 "시청역 사고 원인은 운전미숙‥액셀 밟았다 뗐다 반복" 랭크뉴스 2024.08.01
32786 허미미 꺾은 데구치의 호소 "댓글을 읽었더니 슬픈 감정이 든다" 랭크뉴스 2024.08.01
32785 "中 스파이 처단 위해 범행"…'일본도 살인' 피의자의 황당한 답변 랭크뉴스 2024.08.01
32784 기내 간식 ‘위험물’ 된 컵라면 랭크뉴스 2024.08.01
32783 올해 열대야 일수, 평년 3배…폭염 이어진다 랭크뉴스 2024.08.01
32782 탑승 시간 쫓기자 공항 진입로에 무단 주차하고 해외로 랭크뉴스 2024.08.01
32781 ‘독도 기술 논란’ 군 정신전력 교재 7개월여 만에 보완 랭크뉴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