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선우은숙(왼쪽 사진)과 유영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제공

배우 선우은숙(65) 측은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유영재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혐의에 대해 분당경찰서가 위 혐의를 인정해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부부 관계를 이어가다가 2007년 이혼했고, 이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자신과 결혼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냈고, 지난해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언니를 대신해 유영재를 고소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618 "여학생 조기 입학으로 저출생 완화"…정부기관이 제시한 대책 랭크뉴스 2024.06.02
37617 [속보] 北 오물풍선 600개 대량 살포…대통령실 "NSC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37616 합참 “북한, ‘오물 풍선’ 600개 부양”…1차 때의 2배 랭크뉴스 2024.06.02
37615 ‘분만 1위’ 성남 산부인과 폐원…저출산에 분만병원 3곳 중 1곳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02
37614 22대 국회 첫 고위 당정대…물가·전세사기·軍 사고 등 논의 랭크뉴스 2024.06.02
37613 “OOO 구속하라”… 개혁신당, ‘얼차려 중대장’ 실명공개 랭크뉴스 2024.06.02
37612 배신과 배임 사이, 하이브-민희진 2라운드…뉴진스는 일본으로 랭크뉴스 2024.06.02
37611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37610 [단독]사업주 50.7% “최저임금액 보통 수준”…11년 만 최고치 랭크뉴스 2024.06.02
37609 "이제 포장도 수수료 내라니"…배민 '기습 유료화'에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02
37608 73세 ‘연근맨’ 일본 어린이식당 주인 “아이들을 위한 나라 되라” 랭크뉴스 2024.06.02
37607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한국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37606 북한 2차 오물 풍선 600여개 발견…정부 경고 무색 랭크뉴스 2024.06.02
37605 서울 도심서 채상병 특검 요구 집회…“은폐로 분노 자초” 랭크뉴스 2024.06.02
37604 일단 이자부담부터…전세사기피해자, 계약 종료 전 대출 대환 허용 랭크뉴스 2024.06.02
37603 “구속된 김호중, 최소 징역 3년 예상”… 팬들 청천벽력 랭크뉴스 2024.06.02
37602 2년 연속 ‘세수 펑크’ 날까… 작년만큼 걷으면 30조 규모 세수 결손 랭크뉴스 2024.06.02
37601 북한, 나흘만에 또 대남 오물 풍선…이번엔 600여 개 랭크뉴스 2024.06.02
37600 군산 국제 철인3종 경기 참가 60대, 바다에서 사망 랭크뉴스 2024.06.02
37599 운전 중 휴대폰 보다 '쾅'…4명 숨졌는데 버스기사 집유, 왜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