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선우은숙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선우은숙(65) 측은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다가 2007년 이혼했고, 이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자신과 결혼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냈고,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언니를 대신해 유영재를 고소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92 “3만 5천 개 연쇄 폭발”…건물 붕괴 위험까지 랭크뉴스 2024.06.24
38791 합참 “북한 또 오물 풍선 살포”…김여정 예고대로 5차 살포 랭크뉴스 2024.06.24
38790 아리셀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찾아 피해 커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4
38789 왜 출입구 반대편으로…사망·실종 23명 중 21명 ‘일용직 이주노동자’[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4
38788 사자마자 되팔아도 2배···에르메스 버킨백의 ‘미친 경제학’ 랭크뉴스 2024.06.24
38787 음주 뺑소니에 스러진 22세 청년... 5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24
38786 “희뿌연 연기와 폭음이”…제보영상으로 본 화재현장 랭크뉴스 2024.06.24
38785 중학생과 성관계하고 부모 협박한 명문대생... "교활해" 재판부도 질타 랭크뉴스 2024.06.24
38784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랭크뉴스 2024.06.24
38783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날려”…올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24
38782 리튬전지 화재 특성은?…“열폭주현상으로 진화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24
38781 15초 만에 번진 불…희생자들, 소화기로 불 끄려 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4
38780 [속보] 합참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김여정 경고 사흘만 랭크뉴스 2024.06.24
38779 “15초만에 연기가 작업실 뒤덮어…실종자 1명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6.24
38778 검찰, 성폭행 미수 의혹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무혐의 랭크뉴스 2024.06.24
38777 “전쟁터 같았다”…자욱한 연기·섬광·폭발음 뒤덮인 화성 공장 화재 현장 랭크뉴스 2024.06.24
38776 보름만에 또…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랭크뉴스 2024.06.24
38775 北,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이달만 네번째 랭크뉴스 2024.06.24
38774 22명 숨진 화성 배터리 공장…“지난주에도 화재 났다” 증언 나와 랭크뉴스 2024.06.24
38773 국회서 고함 질러 퇴장당한 김용원 인권위원···“국회가 구태 벗지 못했더라” 남 탓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