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뉴스1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들이 또 마약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상가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투약 전력이 있는 이들은 인근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외출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투약 정황을 확인하고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마약 입수 경로 등도 수사할 방침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35 ‘한 주전자에 48만원’… ‘커피계 에르메스’ 바샤커피 국내 상륙 랭크뉴스 2024.08.03
33534 역시 '세계 최강'…김우진·임시현, 올림픽 혼성전 2연패 '쾌거'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33533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201억 횡령 혐의로 고소 랭크뉴스 2024.08.03
33532 [속보] 유도 김민종, 최중량급 은메달…'프랑스 영웅'에 석패 랭크뉴스 2024.08.03
33531 ‘번식장 개’ 우주와 누나 넷의 따뜻한 동거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8.03
33530 [속보] 역시 '세계 최강'…김우진·임시현, 올림픽 혼성전 2연패 '쾌거'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33529 [속보] '배드민턴 남매' 김원호∙정나은 "우리도 은메달 땄어요" 랭크뉴스 2024.08.03
33528 [사설] “韓 중진국 함정 극복”…지속 성장 위해 노조·야당도 힘 모아야 랭크뉴스 2024.08.03
33527 ‘쯔양 공갈’ 카라큘라 구속…공갈 혐의 변호사 영장은 기각 랭크뉴스 2024.08.03
33526 [속보] 헤라클레스 김민종 銀 확보…'日 유도영웅' 아들에 한판승 랭크뉴스 2024.08.03
33525 [속보] '유도 샛별' 김하윤, 동메달 획득... 24년 만의 최중량급 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524 ‘한밤에도 31.4도’ 초열대야…잠 설치고 몸 망친다 랭크뉴스 2024.08.03
33523 [속보] 김우진·임시현, 또 '금빛 화살' 쐈다... 양궁 3번째 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522 [속보] '유도' 김민종 은메달 확보…40년 만에 男 최중량급 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521 [사설] 이번엔 환경미화원 살인, 노상 칼부림에 떠는 사회 랭크뉴스 2024.08.03
33520 “쐈다 하면 10점” 양궁 임시현·김우진, 혼성전 금메달… 올림픽 2관왕 랭크뉴스 2024.08.03
33519 [속보] 유도 김하윤,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동메달…24년 만의 쾌거 랭크뉴스 2024.08.03
33518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금메달…배드민턴 혼복은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517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서 금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516 [영상] 유도 남자 100kg 김민종 결승 진출! ‘세계 랭킹 1위’의 위엄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