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밤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의 지난 밤사이(어제 18시 1분 ~ 오늘 09시) 최저기온이 25.1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인 25도 이상을 유지함에 따라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의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7일 이른 기록이고,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기온이 높았던 가운데 밤사이 남풍이 유입되고 흐린 날씨로 인해 밤에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2일)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 중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 31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138 스시·장어덮밥 먹으러 일본 간다더니…한국인들 때문에 '쌀' 동났다? [지금 일본에선] 랭크뉴스 2024.08.02
33137 실적 미달에 15% 감원까지…인텔, 시간외서 20% '털썩' 랭크뉴스 2024.08.02
33136 뉴욕 3대지수 경기 둔화 지표에 폭락…엔비디아 6.67% 하락 랭크뉴스 2024.08.02
33135 폭염 속 수영구 대규모 정전…승강기 고립도 랭크뉴스 2024.08.02
33134 [밀리터리테크] 강철부대 위한 특별식, 홍삼 원리로 만든다 랭크뉴스 2024.08.02
33133 황소처럼 달려든 상대…임애지 "사실은 너무 무서웠어요" 랭크뉴스 2024.08.02
33132 서울교육청, '현주엽 의혹' 휘문고 재단에 감사 후 처분 요구 랭크뉴스 2024.08.02
33131 동메달 확보한 임애지 "여자 최초 타이틀 뜻깊다"…한국 복싱 12년 만의 메달 랭크뉴스 2024.08.02
33130 나스닥 2.3% 급락·다우 1.2% 하락…"미국 경기 침체 우려 반영" 랭크뉴스 2024.08.02
33129 국내산 아니였어?… LG 새 로봇청소기 ‘Made in China’ 랭크뉴스 2024.08.02
33128 폭염 속 부산 수영구 정전에 승강기 갇혔던 3명 구조 랭크뉴스 2024.08.02
33127 개그맨 김민경 “도전은 늘 두렵지만 설레는 일…솔직한 감정 전달했더니 공감” 랭크뉴스 2024.08.02
33126 '우천 연기' 김제덕,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양궁 6명 전원 16강행 랭크뉴스 2024.08.02
33125 임애지가 해냈다…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2
33124 밤낮 없는 찜통더위 계속…중부 비·남부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02
33123 김원호-정나은, ‘집안 싸움’서 선배들 꺾었다… 16년 만 金 정조준 랭크뉴스 2024.08.02
33122 "방송 장악 시도"‥'이진숙 탄핵안' 오늘 본회의 표결 랭크뉴스 2024.08.02
33121 임애지, 동메달 확보…한국 여자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 역사 써 랭크뉴스 2024.08.02
33120 임애지 동메달 확보, 12년 만의 메달…여자복싱 최초 랭크뉴스 2024.08.02
33119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은메달 확보…16년 만에 金 도전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