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밤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의 지난 밤사이(어제 18시 1분 ~ 오늘 09시) 최저기온이 25.1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인 25도 이상을 유지함에 따라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의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7일 이른 기록이고,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기온이 높았던 가운데 밤사이 남풍이 유입되고 흐린 날씨로 인해 밤에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2일)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 중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 31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45 팝핀현준, 제자 불륜설에 발끈 "현숙 누나도 '잡아 죽여' 하더라" 랭크뉴스 2024.06.24
38744 화성 ‘공장 화재’ 사망 이주노동자 최소 19명…적막한 장례식장 랭크뉴스 2024.06.24
38743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판결문 수정’에 불복 재항고 랭크뉴스 2024.06.24
38742 폐허된 공장 주변에 “남편 연락 안 돼요”…‘펑’ 폭발음, 거센 연기·불길 가득 랭크뉴스 2024.06.24
38741 ‘1·6·11’ 번호가 된 죽음…이름도 형체도 없는 이주노동자 시신들[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4
38740 국힘 성남시의원 "이재명 정치활동 위해 성남FC 이용" 법정 진술 랭크뉴스 2024.06.24
38739 [속보] 윤 대통령 “유가족에 위로 말씀…화재 원인 철저히 감식” 랭크뉴스 2024.06.24
38738 국회, 파행 한달만에 정상화…'강행처리 vs 거부권' 재대결 예고 랭크뉴스 2024.06.24
38737 52세 때 '안동역에서' 떴다…진성, 긴 무명시절 버티게한 말 랭크뉴스 2024.06.24
38736 화성 일차전지 공장 불로 22명 사망·8명 부상‥"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참사" 랭크뉴스 2024.06.24
38735 [속보] 尹, 화성공장 화재 현장 직접 찾아 긴급점검 랭크뉴스 2024.06.24
38734 ‘화재’ 화성 아리셀 공장 내 실종자 모두 시신으로… 2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24
38733 일본에 손님 뺏기더니 제주도 결국?…비계삼겹살·바가지요금 근절 비대위 꾸려 랭크뉴스 2024.06.24
38732 22명 숨진 화성 화재… 폭발 취약 리튬전지· '불쏘시개' 샌드위치 패널 참사 키웠다 랭크뉴스 2024.06.24
38731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 끝까지 간다… ‘판결문 수정’ 불복, 재항고장 제출 랭크뉴스 2024.06.24
38730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20명은 외국인 랭크뉴스 2024.06.24
38729 연임 나선 이재명, 2년 더 대여투쟁 선봉…대선길 ‘양날의 칼’ 랭크뉴스 2024.06.24
38728 화성 리튬전지 화재 ‘열폭주’ 1000도…“불 끌 방법이 없다” 랭크뉴스 2024.06.24
38727 윤 대통령,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 방문 랭크뉴스 2024.06.24
38726 "세 남매 둔 아버지인데"…화성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유족 오열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