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제주에 이어서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이 꽤 많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현재 전남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에는 200mm 이상, 남해안에 180mm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에는 10~60mm, 강원과 경기 남부에 5~30mm, 서울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오후에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아직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 25.2도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6도 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 그래픽 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55 서울 그린벨트 해제? "오늘 풀어도 10년 뒤 얘기, 집값 잡겠나" 랭크뉴스 2024.08.09
31654 [영상] 태권도 김유진 결승 1라운드 승…‘상위랭커 도장깨기 전문’ 면모 보여주나 랭크뉴스 2024.08.09
31653 “종주국 자존심” 앞세운 김유진…세계 1·2위 꺾고 금메달 랭크뉴스 2024.08.09
31652 [올림픽] 태권도 김유진, 57kg급 금메달‥베이징 이후 16년 만 랭크뉴스 2024.08.09
31651 김유진, 여자 57㎏급 16년 만 금메달… 韓역대 올림픽 최다 金 달성 랭크뉴스 2024.08.09
31650 ABC "9월 10일 美대선 토론 성사"…트럼프 "해리스는 멍청해" 랭크뉴스 2024.08.09
31649 [1보] 한국태권도, 이틀 연속 금메달…김유진, 16년 만에 57㎏급 우승 랭크뉴스 2024.08.09
31648 이탈리아 바다서 밧줄에 감긴 2m 장수거북 사체 발견 랭크뉴스 2024.08.09
31647 현대차·기아 美서 절도방지 소프트웨어 설치후 도난율 64%↓ 랭크뉴스 2024.08.09
31646 [올림픽] '은메달 확보' 태권도 김유진 "관두고 싶을 정도로 훈련" 랭크뉴스 2024.08.09
31645 3R서 무려 10대3…女태권도 김유진, 세계 1위 잡고 銀확보[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9
31644 신유빈의 마지막 다짐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은 멋지게”[올림픽x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9
31643 태권도 김유진, 세계 1위 중국 뤼쭝수 꺾고 여자 57㎏급 결승행 랭크뉴스 2024.08.09
31642 곰인형 들고 홀로 집 나선 4살…"왜 혼자야?" 시민들 힘모아 무사 귀가 랭크뉴스 2024.08.09
31641 스위프트 뒤 실루엣은 해리스?… SNS 놓고 ‘지지 암시’ 해석 랭크뉴스 2024.08.09
31640 권도형, 몬테네그로 대법원서 다시 한국행 보류 랭크뉴스 2024.08.09
31639 김여정도 '조카' 주애에게 허리 숙였다…北 유력 후계자 암시? 랭크뉴스 2024.08.09
31638 "냄새 심하게 난다" 신고에 가보니…반지하에 홀로 살던 30대女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9
31637 못생긴 사람은 2년 일찍 죽는다…美 연구 결과 '충격' 랭크뉴스 2024.08.09
31636 판루벤달, ‘센강 마라톤 수영’ 우승…“세상 떠난 반려견 위해”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