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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75포인트(0.19%) 상승한 3만9208.51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40포인트(0.12%) 내린 5466.77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0.58(0.23%) 하락한 1만7681.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한 엔비디아가 이날 오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한 여파라고 평가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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