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튀니지 군용 헬기(※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튀니지에서 21일(현지시간) 군용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무함마드 제크리 튀니지 국방부 대변인은 "중부 가프사주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가 하강 중에 추락했다"며 "인근 군 병원으로 후송된 승무원 2명 중 한 명은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다쳤으나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사고 헬기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튀니지에서는 최근 몇 년간 훈련이나 정찰 임무 중이던 군용 헬기의 추락 사고로 종종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6월에는 서북부 해안에서 정찰 중이던 헬기가 추락해 4명이 숨졌고, 2021년 10월에는 남부 가베주에서 야간 훈련 중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0 후임병 어깨 누르고 "내 입냄새 어때?"…'가혹행위' 20대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22
3149 성폭행범 때려잡은 ‘공포의 검은띠’ 가족…미국인들 “태권도 최고” 랭크뉴스 2024.06.22
3148 57억 기부한 가수 션…14년간 꿈꾼 '218억 건물' 공개했다 랭크뉴스 2024.06.22
3147 10대 태운 20대 만취 운전‥자전거 탄 행인 참변 랭크뉴스 2024.06.22
3146 튀르키예 남동부 화재 11명 사망…그리스는 산불 대피령(종합) 랭크뉴스 2024.06.22
3145 “여자로 성전환했어도 아빠는 아빠” 日재판부 만장일치 랭크뉴스 2024.06.22
» »»»»» 튀니지서 군용 헬기 추락…1명 사망,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2
3143 "강남 애들도 부러워하겠네"…불고기 아침밥 챙겨주는 '이곳' 인기 폭발 랭크뉴스 2024.06.22
3142 채 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3141 ‘세금 1700억 쏟았는데’… ‘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랭크뉴스 2024.06.22
3140 전현희 거수경례‥임성근·이종섭·이시원 10분간 '퇴장' 랭크뉴스 2024.06.22
3139 美, 한미외교장관 통화서 "계속된 우크라지원에 감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2
3138 러 전문가들 "북러, '아시아 나토' 대응해 조약체결" 랭크뉴스 2024.06.22
3137 “얼차려 중대장, 판사 전용 출입구로 좀”… 법원 거부 랭크뉴스 2024.06.22
3136 페루서 40년전 원주민 여성 성폭행 전직 군인들 단죄 랭크뉴스 2024.06.22
3135 대통령실 “우크라에 무기 지원, 러 반응 보고 판단” 랭크뉴스 2024.06.22
3134 목욕탕 빌려 ‘뽕’ 맞고 집단 성관계 한 北 고교생들 랭크뉴스 2024.06.22
3133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 무기지원 검토” 왜 말했을까 랭크뉴스 2024.06.22
3132 이경규 "재산 절반 날렸다"…원인으로 지목된 '의외의 인물' 랭크뉴스 2024.06.22
3131 “온 마을 주민들과 떠돌이개를 구조했어요”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