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워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아워홈 매출은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75% 상승했다.

아워홈은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 상장 준비에 착수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512 '국회 견제 공백기 12일'...野, '이진숙 탄핵' 위해 단독 소집도 검토 랭크뉴스 2024.07.30
36511 대통령실, 번지는 김건희 여사 논란에 제2부속실 설치···실효성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30
36510 "샤워하고 나오면 훤히 다 보인다"…女육상선수 분통,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30
36509 대통령실, '방송4법' 거부권 시사‥"여야 합의해야" 랭크뉴스 2024.07.30
36508 아파트 정문서 일본도 휘두른 이웃에 40대 가장 참변(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6507 "어차피 다 털려서 상관없나?" 앱테크 보상으로 개인정보 52종 가져간다 랭크뉴스 2024.07.30
36506 30개 의대 6년간 매년 평가받는다…탈락시 신입생 모집중단 우려 랭크뉴스 2024.07.30
36505 한동훈의 김 여사 검찰 수사 관련 입장이 장관 때와 달라지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30
36504 ‘날치기 연임’ 류희림 방심위원장, 의결 강행 의지…정당성 흔들 랭크뉴스 2024.07.30
36503 '일본도 난동' 40대 가장 참변‥경악한 주민들 "전에 헬스장서도" 랭크뉴스 2024.07.30
36502 아르헨 선수에 오성홍기…'또' 실수 저지른 조직위 랭크뉴스 2024.07.30
36501 한동훈, 정보사 대북요원 정보 유출에 "간첩죄, 적국→외국으로 넓히자" 랭크뉴스 2024.07.30
36500 구영배 "그룹 동원 가능자금 최대 800억원…바로 못 써"(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30
36499 "정신과에서 손발 묶여 사망" 유족 고소…의료진 '방치' 여부가 관건 랭크뉴스 2024.07.30
36498 "밥벌이 못하겠다" 말 듣던 韓작가, 영어소설 '억대 대박' 터졌다 랭크뉴스 2024.07.30
36497 2단 찜기에 갇힌 한반도, 35도 넘는 폭염이 온다 랭크뉴스 2024.07.30
36496 '김 여사 리스크'에 제2부속실 설치... 尹, 대선 공약 접었다 랭크뉴스 2024.07.30
36495 '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실제 여행비 비교해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4.07.30
36494 김홍걸, 동교동 DJ 사저 100억원에 매각… “상속세 때문” 랭크뉴스 2024.07.30
36493 1m 넘는 장검 휘둘러 이웃 살해…올해 초 소지 허가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