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S25가 출시하는 통오이김밥. GS25 SNS

[서울경제]

단무지·당근·우엉 등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가는 일반적인 김밥과 달리, 단지 오이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김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이라는 식재료 자체가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까닭에 ‘호불호 끝판왕 김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GS25는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오이 김밥'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실제로 속재료로 흰쌀밥과 통오이 하나만이 들어가 있다.

밍밍할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쌈장'이 함께 제공된다. GS25는 '아삭상큼한 통오이와 감칠맛을 더한 쌈장의 조화로 중독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끼혁명'이라는 문구로 해당 제품 홍보에 나섰다.

G25에 따르면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고,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통오이 김밥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칼로리가 낮고, 만들기가 쉬워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달에는 배우 최화정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김밥을 소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화정은 “오이만 들어가는데 너무 상큼하다”며 이 김밥으로 몸무게 2㎏ 정도는 금세 감량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21일 기준 조회수가 180만회를 넘겼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062 성별검사 실패 알제리 복서, 올림픽 여자 복싱 동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4
34061 ‘노란봉투법’ 무제한토론 31시간여 만에 종결…내일 표결할 듯 랭크뉴스 2024.08.04
34060 "사브르에 유독 강한 이유는.." 사상 첫 은메달, 펜싱 여자 대표팀 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4
34059 한동훈 "내가 먼저 '尹 독대' 제안…자유롭게 대화하는 관계" 랭크뉴스 2024.08.04
34058 김정은, 러 수해복구 지원 의사에 “진실한 벗”... 한국엔 “변할 수 없는 적” 랭크뉴스 2024.08.04
34057 조국 “이재명과 만나 ‘이간질 ’걱정”…이재명, 조국 글 공유하며 화답 랭크뉴스 2024.08.04
34056 파리 홀린 대한민국 '총·칼·활'…金 9개 모두 여기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8.04
34055 티몬·위메프, 왜 쿠팡이 되지 못했나[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포비아⑦] 랭크뉴스 2024.08.04
34054 [단독] “이미 옷 보냈는데…” 패션 앱 에이블리 가격 시스템 오류에 셀러들 ‘불안’ 랭크뉴스 2024.08.04
34053 '로또 단지' 줄줄이 분양에…지난달 청약 경쟁률 44개월만 최고치 랭크뉴스 2024.08.04
34052 韓-폴란드, ‘공군 대 공군 회의’ 창설… FA-50으로 협력강화 랭크뉴스 2024.08.04
34051 정치 성향 달라도 연애·결혼할 수 있나?…국민 58% "불가능" 랭크뉴스 2024.08.04
34050 ‘5000㎞’ 넘은 고속도로… G10 성장, 지역 통합, 한류 확산의 원동력됐다 랭크뉴스 2024.08.04
34049 삼성전자의 ‘텃밭’ 공략...애플 아이폰 ‘파격’ 결정 랭크뉴스 2024.08.04
34048 대출금 못 갚아서 경매 넘어간 집합건물 13년 8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8.04
34047 [르포] 8호선 연장선 타고 달리는 '집값'… 구리·다산 국평 '11억' 찍어 랭크뉴스 2024.08.04
34046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방통위, 고쳐서 쓰기도 어렵다 랭크뉴스 2024.08.04
34045 "자기는 보수야 진보야?"…국민 절반 이상 '정치 성향' 다르면 결혼 NO 랭크뉴스 2024.08.04
34044 ‘주 4일제 실험’ 1년…세브란스 간호사들, 삶의 질은 나아졌을까 랭크뉴스 2024.08.04
34043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서 사상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