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입법 청문회
2024년 6월 21일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임성근 증인께 짧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 있습니까?"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없습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김건희 여사하고 친분 있습니까?"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전혀 없습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김건희 여사와 본인은 어떤 관계입니까?"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관계없습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천공은 알고 있습니까?"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모릅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그러면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킬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박지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대통령 국군통수권자 입장에서 보면 해병대 사단장 하나 지키려고 어쩌면 정권이 날아갈지도 모른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는 이유를 몰라요, 궁금해요. 본인도 궁금하지요?"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본인은 궁금 안 합니까?"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저도 궁금합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그 궁금함, 진실의 문을 오늘 열려고 우리가 청문회를 하는 겁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92 삼성전자, HBM 사업 드디어 ‘감’ 잡았다…“하반기에 매출 3.5배↑” 랭크뉴스 2024.07.31
32291 하마스 정치 지도자 하니예, 이란 테헤란서 피살 랭크뉴스 2024.07.31
32290 윤 “당직 개편 알아서 하라”…한 “대통령 걱정 없게 하겠다” 랭크뉴스 2024.07.31
32289 영화처럼 사무실은 해외에…불법도박사이트 일당 검거 랭크뉴스 2024.07.31
32288 이진숙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공정성 확보 위해 이사회 구성 조속히 완료” 랭크뉴스 2024.07.31
32287 '티메프'가 끝이 아니다...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수도" 랭크뉴스 2024.07.31
32286 “숨진 할머니 위 세척액서 피해자 4명과 다른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31
32285 ‘아내 살해 교통사고 위장’ 육군 부사관 징역 35년 확정 랭크뉴스 2024.07.31
32284 [속보]일본은행, 금리 0~0.1%→0.25% 인상 랭크뉴스 2024.07.31
32283 하마스 "하니예 30일 테헤란서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4.07.31
32282 [속보]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 하니예 이란서 살해돼” 랭크뉴스 2024.07.31
32281 BBC→ABC 전환에 수펙스도 변화…SK 컨트롤타워 변천사 랭크뉴스 2024.07.31
32280 [속보]하마스 "하니예 30일 테헤란서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4.07.31
32279 멸종위기Ⅰ급 ‘청다리도요사촌’ 울산에서 발견 랭크뉴스 2024.07.31
32278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 법사위 통과…국힘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4.07.31
32277 '남북중' 선수들 셀카 찍던 중‥쑨잉사, 임종훈에게 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31
32276 “저희 집주소가 공개됐네요”…경쟁률 294만대 1 ‘동탄듀스’ 랭크뉴스 2024.07.31
32275 [이동훈 칼럼] 반성은커녕 변명과 폭로 난무하는 회고록 랭크뉴스 2024.07.31
32274 [속보] 하마스 "정치지도자 하니예, 이란서 살해 당했다" 랭크뉴스 2024.07.31
32273 탁구 동메달 임종훈 '경례 세리머니'에 담긴 의미는?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