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노 관장 측 대리인은 21일 입장문을 내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 내용을 중심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항소심은 지난달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20억원도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7일 항소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며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SK 주식 가치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최 회장과 최종현 선대 회장의 기여도를 잘못 계산했다는 취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054 “꿈 포기 말길”… ‘한 팔 탁구’ 올림픽 투혼에 박수갈채 랭크뉴스 2024.08.06
35053 [현장] "한국 친구 많이 사귀고 싶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랭크뉴스 2024.08.06
35052 "티메프 탓에 도산할 판"…만기 1년 연장에 정책 대출 5000억 랭크뉴스 2024.08.06
35051 "꼭 금리 올려야 했냐"‥글로벌 주가 폭락에 일본은행 비난 쇄도 랭크뉴스 2024.08.06
35050 이용대 '1년 자격정지' 재조명…이것도 협회 '실수'가 한몫 했다 랭크뉴스 2024.08.06
35049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60%까지…전문인력 중심으로 전환” 랭크뉴스 2024.08.06
35048 "제일 먼저 오고 싶었어요"…현조부 기적비에 메달 바친 허미미 랭크뉴스 2024.08.06
35047 휴가 첫날 해군 티셔츠 입고 통영중앙시장 방문한 윤 대통령 [대통령의 휴가] 랭크뉴스 2024.08.06
35046 여자 높이뛰기 金 우크라이나 선수 "대회 기간에도 대량 공습" 랭크뉴스 2024.08.06
35045 문체부, 안세영 발언 관련 경위 파악 나선다 랭크뉴스 2024.08.06
35044 "팔 수감자에 학대·성폭력…이스라엘 교도소는 '고문 지옥'" 랭크뉴스 2024.08.06
35043 충남서도 전기차 화재…경찰 “배터리 있는 하부 쪽 탔다” 랭크뉴스 2024.08.06
35042 尹 대통령, 이숙연 대법관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06
35041 폭락 장세 하루만에 진정…증시 덮친 공포·불안 벗어났나 랭크뉴스 2024.08.06
35040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김우진, 엘리슨에 '와우' 외친 사연 랭크뉴스 2024.08.06
35039 “꿈 포기 말길”… ‘한 팔 탁구’로 올림픽 투혼에 박수갈채 랭크뉴스 2024.08.06
35038 "대체 우린 어디서"…사용도 환불도 막힌 수천억대 해피머니 랭크뉴스 2024.08.06
35037 “한국이 좋아 오고 싶었다”…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랭크뉴스 2024.08.06
35036 "할아버지 메달 따왔어요"...허미미, 독립투사 현조부 묘소 찾았다 랭크뉴스 2024.08.06
35035 당정 “티몬·위메프 일반 상품, 이번 주 환불 완료 지원”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