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노 관장 측 대리인은 21일 입장문을 내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 내용을 중심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항소심은 지난달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20억원도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7일 항소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며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SK 주식 가치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최 회장과 최종현 선대 회장의 기여도를 잘못 계산했다는 취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839 “10년간 혁신은 없을 것”… AI 거품론에 주가 ‘박살’ 랭크뉴스 2024.08.06
34838 [사설] 해체 수순 가는 큐텐, ‘구영배 먹튀’는 반드시 막아야 랭크뉴스 2024.08.06
34837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불만…"더워서 잠 못 자" 랭크뉴스 2024.08.06
34836 비트코인, 장중 5만달러선 붕괴… 6개월 만에 처음 랭크뉴스 2024.08.06
34835 안세영의 '작심 발언' 들은 부친 "세영이, 협회가 잘 맞춰가면 또 좋은 소식 있지 않겠나" 랭크뉴스 2024.08.06
34834 "집에 세워놓기 무섭네"…전동킥보드 배터리 폭발 '펑' 랭크뉴스 2024.08.06
34833 작심발언 안세영, 대표팀 향한 환멸에 올림픽 전 은퇴까지 결심 랭크뉴스 2024.08.06
34832 세계적 명성 예술가 신부, '수녀 성학대' 의혹에 작품 존폐 논쟁 랭크뉴스 2024.08.06
34831 아시아 이어 뉴욕증시도 개장초 급락…암호화폐도 폭락 랭크뉴스 2024.08.06
34830 이란 "이스라엘은 벌해야"…이스라엘도 '강대강' 각오(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06
34829 “대표팀에 실망했다”···금메달 직후, 안세영은 왜 폭탄 발언을 했나 랭크뉴스 2024.08.06
34828 '3관왕' 임시현 얼굴 활 자국에 "시술 생각 없어요?" 인터뷰 질문 논란 랭크뉴스 2024.08.06
34827 [영상] “대한항공 기내식, 사람, 다 천장으로 튀어올라”…난기류 공포 랭크뉴스 2024.08.06
34826 시장 발작에 진화 나선 연준 "경기 침체 상황 아냐" 랭크뉴스 2024.08.06
34825 해리스, 트럼프에 진 힐러리서 교훈…'첫 여성대통령' 부각 안해 랭크뉴스 2024.08.06
34824 "대표팀에 정말 실망" 작심 발언 안세영, 한국 메달리스트 기자회견 불참 랭크뉴스 2024.08.06
34823 다이빙 김나현, 여자 10m 26위로 예선탈락… 북한 김미래 결승행 랭크뉴스 2024.08.06
34822 美연준 '비둘기파' 인사 "연준, 지표 하나에 과잉반응 안해" 랭크뉴스 2024.08.06
34821 美 안보수뇌 "北 핵위협 심각한 안보 도전…동맹과 팔걸고 저지" 랭크뉴스 2024.08.06
34820 이번엔 몽골행 비행기 또 난기류에 흔들‥기내 컵라면 제공도 금지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