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혹행위·과실치사' 중대장 등 영장실질심사
6월 21일, 춘천지법

법원 주변서 '진상규명 및 엄벌촉구' 시위 열려


"사과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낳은 게 죄인가요?"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혐의 인정하십니까? 유족한테는 연락 왜 하셨나요?>
"……"
<훈련병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십니까? 규정 위반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묵묵부답' 법정행‥잠시 뒤 다시 나온 중대장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당시 규정 위반 지시한 것 알고 계셨나요?>
"……"
<유가족분들한테 혹시 사과의 말씀 하실 생각 있으신지요?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PD수첩에서 나왔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

※ 관련 기사 : "중대장, 연락도 없더니 이제야? 이런 사과는 2차 가해" 분노 (2024.06.20/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_gOhTuuMa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692 尹대통령·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서 비공개 회동 랭크뉴스 2024.07.31
36691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와 용산서 비공개 회동 랭크뉴스 2024.07.31
36690 전하영이 꺾은 이집트 검객, 알고보니 임신 7개월 '예비맘' 랭크뉴스 2024.07.31
36689 머스크도 사격 김예지에 반했다…"액션 영화 캐스팅하자" 랭크뉴스 2024.07.31
36688 파리에서도 '번개맨' 본능… 이준환, 남자 유도 81㎏급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6687 민주당 “세관 마약수사 외압 실체는 대통령실…일선 경찰 좌절” 주장 랭크뉴스 2024.07.31
36686 105㎝ 도검 살해 벌인 30대 “미행 스파이라 생각해 범행” 랭크뉴스 2024.07.31
36685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지난주 명예전역 신청 랭크뉴스 2024.07.31
36684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다”…일본 부부와 새 남친의 ‘기이한 동거’ 충격 랭크뉴스 2024.07.31
36683 일론 머스크도 반했다…사격 김예지에 "액션 영화 캐스팅하자" 랭크뉴스 2024.07.31
36682 “부하 걸린 느낌” 수영 황선우 부진, 낮은 수심 탓? 랭크뉴스 2024.07.31
36681 [올림픽] 동메달 따고도 아쉬워한 유도 이준환 "金 목표로 다시 4년" 랭크뉴스 2024.07.31
36680 전하영이 꺾은 이집트 검객…"임신 7개월" 뒤늦게 고백 랭크뉴스 2024.07.31
36679 태극기·인공기 나란히 오른 탁구장…남북 선수들 삼성폰 '셀카' 랭크뉴스 2024.07.31
36678 방학천 오리에 돌팔매질 '퍽퍽'…숨지게 한 외국인 “죄가 될 줄 몰랐다” 랭크뉴스 2024.07.31
36677 “4년 뒤엔 꼭…” 유도 이준환, 세계 1위 꺾고 ‘눈물의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6676 인터파크·AK몰도 정산 중단…큐텐 사태 전방위 확산 랭크뉴스 2024.07.31
36675 "서울대 가려고 새벽마다 '이것' 먹었다" 이혜성 눈물보인 이유 랭크뉴스 2024.07.31
36674 유도 이준환, 세계랭킹 1위 꺾고 남자 81㎏급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6673 연간 2.5억t 물 새로 공급… 14곳 중 9곳은 지자체 건의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