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혹행위·과실치사' 중대장 등 영장실질심사
6월 21일, 춘천지법

법원 주변서 '진상규명 및 엄벌촉구' 시위 열려


"사과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낳은 게 죄인가요?"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혐의 인정하십니까? 유족한테는 연락 왜 하셨나요?>
"……"
<훈련병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십니까? 규정 위반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묵묵부답' 법정행‥잠시 뒤 다시 나온 중대장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당시 규정 위반 지시한 것 알고 계셨나요?>
"……"
<유가족분들한테 혹시 사과의 말씀 하실 생각 있으신지요?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PD수첩에서 나왔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

※ 관련 기사 : "중대장, 연락도 없더니 이제야? 이런 사과는 2차 가해" 분노 (2024.06.20/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_gOhTuuMa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407 [속보] 서울 그린벨트 해제카드 꺼내…수도권 신규택지서 8만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4.08.08
31406 권익위 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담당 랭크뉴스 2024.08.08
31405 ‘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한 권익위 국장 숨져 랭크뉴스 2024.08.08
31404 [속보] 12년 만에 서울 그린벨트 해제... 5만 호 후보지 11월 발표 랭크뉴스 2024.08.08
31403 [속보] 서울·수도권에 42.7만가구, 6년간 대규모 주택공급 나선다 랭크뉴스 2024.08.08
31402 ‘이재명 사건’ 지휘한 권익위 고위직,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8
31401 [영상] 다이빙 ‘0점’ 미국 깁슨,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 랭크뉴스 2024.08.08
31400 국토부, 13일에 車 제조사 및 수입사와 '배터리 정보공개' 논의(종합) 랭크뉴스 2024.08.08
31399 "저게 어떻게 킥보드임?" CCTV 공개되자 소속사 "죄송" 랭크뉴스 2024.08.08
31398 BBQ, 단체행동 했다고 가맹 계약 해지…대법 “불이익 제공행위 해당” 랭크뉴스 2024.08.08
31397 국민권익위 고위직 인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8
31396 야비한 권력자들의 아레나, 대한민국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8.08
31395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취임‥독립유공자 후손 반발 랭크뉴스 2024.08.08
31394 “학폭법도 학폭위도 말리지는 않잖아요”···싸움 말리는 엄마들 랭크뉴스 2024.08.08
31393 "성심당 뛰어넘겠다"…펜싱 '꽃미남' 오상욱, 고향 대전에 금의환향 랭크뉴스 2024.08.08
31392 서울 그린벨트 해제카드 꺼내…수도권 신규택지서 8만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4.08.08
31391 해외 골프 보내주면 ‘순살아파트’도 ‘품질우수’…상품권·현금 받기도 랭크뉴스 2024.08.08
31390 [속보] 정부, 6년간 서울·수도권 42만7000호 주택·신규택지 공급 랭크뉴스 2024.08.08
31389 [단독]계약서에 “4대보험 요구 마라”···대학 한국어교원 ‘꼼수 고용’ 랭크뉴스 2024.08.08
31388 ‘밤길 조심’ 협박받은 野 진성준 “그래도 금투세는 예정대로 시행해야”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