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혹행위·과실치사' 중대장 등 영장실질심사
6월 21일, 춘천지법

법원 주변서 '진상규명 및 엄벌촉구' 시위 열려


"사과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낳은 게 죄인가요?"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혐의 인정하십니까? 유족한테는 연락 왜 하셨나요?>
"……"
<훈련병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십니까? 규정 위반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묵묵부답' 법정행‥잠시 뒤 다시 나온 중대장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당시 규정 위반 지시한 것 알고 계셨나요?>
"……"
<유가족분들한테 혹시 사과의 말씀 하실 생각 있으신지요?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PD수첩에서 나왔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

※ 관련 기사 : "중대장, 연락도 없더니 이제야? 이런 사과는 2차 가해" 분노 (2024.06.20/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_gOhTuuMa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882 침체 우려에 美 증시도 급락…다우·S&P 500 2년만에 최대 폭락(종합) 랭크뉴스 2024.08.06
34881 AI 거품론부터 트럼프, R의 공포까지… 美에 울고 웃는 허약체질 韓 증시 랭크뉴스 2024.08.06
34880 식객·타짜···12만장 쌓아올린 만화 50년, 허영만 “이젠 웹툰 도전” 랭크뉴스 2024.08.06
34879 [단독] 에버랜드, 올가을 넷플릭스 손잡는다…"테마파크 IP 경쟁 뜨겁네" 랭크뉴스 2024.08.06
34878 "교촌 매장 인수하실 분"…배달비 부담에 폐업·양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06
34877 '아시아 전쟁' 난 것도 아닌데…韓∙日∙대만 증시, 최악 대폭락 왜 랭크뉴스 2024.08.06
34876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조 넣었는데…주가 폭락에 개미 ‘패닉’ 랭크뉴스 2024.08.06
34875 "에어컨 없어 창문 여니 사방에 벌레"…선수촌 불만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8.06
34874 M7시총 870조원 증발 ‘블랙먼데이’…S&P500 3.6%↓[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4.08.06
34873 SKY 출신 대학생 모임, 알고 보니 '마약 동아리'… "놀이공원·호텔서 집단 투약" 랭크뉴스 2024.08.06
34872 난민 3만명도 준다고?…'이재명표' 전국민 25만원 지원 논란 랭크뉴스 2024.08.06
34871 [단독] 환불 폭탄 돌리기...티메프는 면책조항 뒤에 숨고, 책임자는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8.06
34870 "미군 주둔 이라크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로켓 두 발 떨어져"(종합) 랭크뉴스 2024.08.06
34869 [단독] 근로의욕 떨어뜨리는 실업급여... 자활사업 손본다 랭크뉴스 2024.08.06
34868 남미 복병 브라질 꺾고 여자 탁구 단체전 8강행 랭크뉴스 2024.08.06
34867 전국 무더위 속 소나기…낮 최고 35도 랭크뉴스 2024.08.06
34866 [속보] 뉴욕증시 2년 만에 최대 폭락…경기침체 공포 랭크뉴스 2024.08.06
34865 [2보]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약 2년만에 최대 폭락 랭크뉴스 2024.08.06
34864 [영상]日 증시, 12% 폭락…'블랙먼데이'보다 하락폭 컸다 랭크뉴스 2024.08.06
34863 금메달 안세영 폭탄 발언 “대표팀에 실망…안일한 부상 대처”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