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혹행위·과실치사' 중대장 등 영장실질심사
6월 21일, 춘천지법

법원 주변서 '진상규명 및 엄벌촉구' 시위 열려


"사과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낳은 게 죄인가요?"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혐의 인정하십니까? 유족한테는 연락 왜 하셨나요?>
"……"
<훈련병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십니까? 규정 위반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묵묵부답' 법정행‥잠시 뒤 다시 나온 중대장


[강 모 대위/'훈련병 사망' 12사단 중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당시 규정 위반 지시한 것 알고 계셨나요?>
"……"
<유가족분들한테 혹시 사과의 말씀 하실 생각 있으신지요?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PD수첩에서 나왔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

※ 관련 기사 : "중대장, 연락도 없더니 이제야? 이런 사과는 2차 가해" 분노 (2024.06.20/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_gOhTuuMa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870 반말로 항의했다고···마트 정육코너 팀원 흉기로 찌른 50대 팀장 체포 랭크뉴스 2024.07.29
35869 구영배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9
35868 정부,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에 '5600억원'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7.29
35867 20억 로또 터진다…45만명 몰려든 청약홈, 대기시간만 56시간 랭크뉴스 2024.07.29
35866 [속보] 구영배 큐텐 대표, 티·메프 사태 후 첫 입장…“지분 매각 등으로 수습” 랭크뉴스 2024.07.29
35865 티몬·위메프 사태에 ‘나랏돈 5600억’ 투입된다 랭크뉴스 2024.07.29
35864 ‘티메프 사태’ 피해규모 2100억 넘겼다…정부는 소상공인에 5600억 지원 랭크뉴스 2024.07.29
35863 구영배 “정산지연 사태 사죄…큐텐 지분 사태 수습에 사용” 랭크뉴스 2024.07.29
35862 [단독] 티몬·위메프, PG사 대상 보증보험 가입 안 했다 랭크뉴스 2024.07.29
35861 한동훈의 선택...신임 사무총장에 친한계 재선 서범수 랭크뉴스 2024.07.29
35860 구영배 대표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겠다"(종합) 랭크뉴스 2024.07.29
35859 정부 “위메프·티몬 미정산 2134억원…더 늘어날 듯” 랭크뉴스 2024.07.29
35858 호황에도 느리게 가는 선박… 환경규제가 원인 랭크뉴스 2024.07.29
35857 큐텐 구영배 “고객 피해 500억…개인 지분 매각·담보로 사태 해결” 랭크뉴스 2024.07.29
35856 구영배 첫 입장 표명 “큐텐, 펀딩·M&A 추진 중… 지분 매각·담보 등 사태 수습할 것” 랭크뉴스 2024.07.29
35855 출전 못 해 단단히 삐친 러시아, 40년 만에 올림픽 중계 안 해[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5854 새끼 남방큰돌고래의 잇따른 죽음…이번엔 갯바위 고립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29
35853 [속보] 첫 입장 낸 큐텐 구영배 "지분 매각·담보 활용해 티몬·위메프 사태 수습" 랭크뉴스 2024.07.29
35852 ‘정산금 지연사태’ 큐텐, 무슨 의도로 적자 e커머스 줄줄이 샀을까 [안재광의 대기만성] 랭크뉴스 2024.07.29
35851 “뷰 터진 엄정화 유튜브, 3주 전 영상보니···”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