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 18일 이어 세 번째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오전 11시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 북한군이 MDL을 넘어온 시점은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9일 체결한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조약' 문서를 공개한 시간과 비슷하다.

북한군은 지난 9, 18일에도 MDL을 침범했다. 합참은 두 번 모두 작업 중 단순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했다. 북한은 군인 수백 명을 동원해 현재 MDL 북쪽 2㎞인 남방한계선 등 DMZ 내에서 대전차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세우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190 [풀영상] 부상 투혼 상대한 박태준 태권도 58kg급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4.08.08
31189 美, 우크라軍 러 본토 공격에 "우크라 목표 파악 위해 접촉할것" 랭크뉴스 2024.08.08
31188 "지상에 있어도 불안해요"… 학교로 옮겨붙은 '전기차 충전소' 공포 랭크뉴스 2024.08.08
31187 [올림픽] 한국 남자태권도 16년만의 금메달…박태준, 58㎏급 역대 첫 우승(종합) 랭크뉴스 2024.08.08
31186 [단독] “4% 대출이 동아줄 되긴 힘들죠” 티몬에 70억 물린 모바일 쿠폰 업체 대표의 절규 랭크뉴스 2024.08.08
31185 美 덕분에 뭉친 한일, 尹-기시다 '투맨쇼' 계속되려면[한일 맞서다 마주 서다] 랭크뉴스 2024.08.08
31184 이대훈·장준이 못했던 올림픽 '금빛 발차기', 태권도 막내 박태준이 해냈다 랭크뉴스 2024.08.08
31183 박태준, 금빛 발차기 날렸다…남자 태권도 58㎏, 역대 첫 ‘금’ 랭크뉴스 2024.08.08
31182 [속보] 박태준, 58㎏급 금메달…韓남자 태권도 사상최초 랭크뉴스 2024.08.08
31181 [오늘의 날씨] 오늘도 한증막 더위…한 때 소나기도 랭크뉴스 2024.08.08
31180 [속보] 태권도 박태준, 58kg급 금메달…최경량급 사상 첫 금 쾌거 랭크뉴스 2024.08.08
31179 [속보] 태권도 박태준 '금빛 발차기' 성공...한국 금메달 12개째 랭크뉴스 2024.08.08
31178 [속보] '뉴 태권V' 박태준, 58㎏급 사상 첫 金...남자 선수 16년만 랭크뉴스 2024.08.08
31177 박태준의 금빛 발차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8년 만에 살렸다[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8
31176 하마스, 강경파 지도자 선택…더 멀어진 가자지구 종전(종합) 랭크뉴스 2024.08.08
31175 50대 남성 길 가다 갑자기 '털썩'…되돌아온 중학생 'CPR'로 살렸다 랭크뉴스 2024.08.08
31174 국회 과방위, ‘방송 장악’ 청문회 3번 연다···여당 불참 속 가결 랭크뉴스 2024.08.08
31173 伊, 세계 슈퍼리치 겨냥 연간 고정세 3억원으로 2배 인상 랭크뉴스 2024.08.08
31172 英흉기참사 아이들 구하러 달려간 60대 "더 막았어야 했는데" 랭크뉴스 2024.08.08
31171 전기차 화재에 놀란 인천시…모든 아파트에 ‘이 장비’ 보급한다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