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 18일 이어 세 번째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오전 11시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 북한군이 MDL을 넘어온 시점은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9일 체결한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조약' 문서를 공개한 시간과 비슷하다.

북한군은 지난 9, 18일에도 MDL을 침범했다. 합참은 두 번 모두 작업 중 단순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했다. 북한은 군인 수백 명을 동원해 현재 MDL 북쪽 2㎞인 남방한계선 등 DMZ 내에서 대전차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세우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67 '전기차 화재'로 아파트서 나온 주민들, 텐트 생활…재입주는 언제? 랭크뉴스 2024.08.06
35266 이 무릎 되도록…홀로 싸운 안세영, 마음에도 ‘금’ 갔다 랭크뉴스 2024.08.06
35265 해리스, 러닝메이트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지명 랭크뉴스 2024.08.06
35264 해리스, 부통령 후보로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지명 랭크뉴스 2024.08.06
35263 "미국 민주당 후보 해리스 대선 러닝메이트는 '백인 남성' 주지사 팀 월즈" 랭크뉴스 2024.08.06
35262 ‘넥슨 집게손’ 온라인 괴롭힘 불송치에…“국가가 인권침해 묵인” 랭크뉴스 2024.08.06
35261 쥐 한마리 때문에…프랑크푸르트 공항 밤새 정전 랭크뉴스 2024.08.06
35260 “할머니·엄마 이어 나까지”…유전력 강한 ‘이 병’ 걸리면 죽는다는데 랭크뉴스 2024.08.06
35259 한숨 돌린 코스피, 공포감 사그라들까?‥"당분간 변동성 클 듯" 랭크뉴스 2024.08.06
35258 [영상] “복식은 더 강력하다” 신유빈-전지희 8강 1경기 승 랭크뉴스 2024.08.06
35257 [단독]신임 독립기념관장에 광복회가 ‘뉴라이트’ 지목한 김형석 교수 임명 랭크뉴스 2024.08.06
35256 해수욕장에 괴물 닮은 ‘불청객’ 주의보…이것에 쏘이면 호흡곤란·쇼크 온다 랭크뉴스 2024.08.06
35255 [속보] “美 민주 부통령 후보에 교사·사령관 출신” 랭크뉴스 2024.08.06
35254 CNN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랭크뉴스 2024.08.06
35253 [단독] '집단마약' 연합동아리 회장, '성매매알선' 혐의로 檢 조사 받아 랭크뉴스 2024.08.06
35252 [올림픽] '새로운 등반' 개척한 신은철 "후배들에게 경험 나눠줄 것" 랭크뉴스 2024.08.06
35251 [2보] CNN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랭크뉴스 2024.08.06
35250 여비서관 컵라면 내오자 "이 일 하고 싶나"…김동연 호통 논란 랭크뉴스 2024.08.06
35249 무더위 속 잠실야구장‥관중,선수들도 더위와 '사투' 랭크뉴스 2024.08.06
35248 [속보] "트럼프는 기괴해" 팀 월즈, 해리스 부통령 후보 됐다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