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 18일 이어 세 번째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오전 11시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 북한군이 MDL을 넘어온 시점은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9일 체결한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조약' 문서를 공개한 시간과 비슷하다.

북한군은 지난 9, 18일에도 MDL을 침범했다. 합참은 두 번 모두 작업 중 단순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했다. 북한은 군인 수백 명을 동원해 현재 MDL 북쪽 2㎞인 남방한계선 등 DMZ 내에서 대전차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세우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296 [속보] 양궁 김우진, 이우석 꺾고 남자 개인전 결승행 랭크뉴스 2024.08.04
34295 검, 이재명 등 야권 인사 무더기 통신조회 랭크뉴스 2024.08.04
34294 "도쿄올림픽 챔피언을 꺾습니다!" "준결승 이우석과 맞붙습니다" 랭크뉴스 2024.08.04
34293 ‘17년 개근’ 구본길 “동생들 믿고 쉽니다” 오상욱 “딱 1년만요” [단독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4
34292 이우석 VS 김우진 준결승서 맞붙는다…한국, 개인전 은메달 확보 (종합) 랭크뉴스 2024.08.04
34291 "딸 선생과 불륜, 임신까지 해" 해리스 남편 전처와 이혼사유 고백 랭크뉴스 2024.08.04
34290 양궁男 개인전 은메달 확보…3관왕 도전 김우진, 이우석과 대결 랭크뉴스 2024.08.04
34289 한국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격돌 랭크뉴스 2024.08.04
34288 40도까지 끓었다‥"열흘은 더 버텨야" 랭크뉴스 2024.08.04
34287 김두관 “행태가 하나회 연상” 비판에…혁신회의 “당원 모독” 반발 랭크뉴스 2024.08.04
34286 "집에 언제 갈 수 있죠?" 인천 전기차 화재 주민들 대피소 가보니 랭크뉴스 2024.08.04
34285 [속보] 한국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맞대결 랭크뉴스 2024.08.04
34284 金까지 ‘한 걸음’…배드민턴 안세영 “낭만 엔딩해야죠” 랭크뉴스 2024.08.04
34283 3관왕 노리는 김우진 4강행, 이우석과 대결… 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4
34282 명예훼손 고소당한 의협회장, 회비로 변호사비 지출해 유용 논란 랭크뉴스 2024.08.04
34281 어제 하루 열사병으로 3명 숨져‥올여름에만 지금까지 1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04
34280 큐텐그룹, 사실상 ‘공중분해’ 랭크뉴스 2024.08.04
34279 안세영 “낭만 있게 끝내겠다”…생애 첫 올림픽 결승 각오 랭크뉴스 2024.08.04
34278 이건 요리 필수품인데… 설탕·소금 물가 15% 안팎 상승 랭크뉴스 2024.08.04
34277 [올림픽] 日 누리꾼 "패배에도 웃으며 포옹한 신유빈…실력·예의 갖췄네"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