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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지역에서 지뢰매설 작업 중인 북한군
(서울=연합뉴스)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다수 인원이 지뢰 폭발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군 당국이 18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북한군은 전선지역 일대 불모지 조성 및 지뢰 작업 중 여러 차례의 지뢰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DMZ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선지역에서 지뢰매설 작업 중인 북한군. 2024.6.18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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