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지난해 2분기 인상 이후 5분기 연속 동결이다.

한국전력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2분기에 적용된 킬로와트시(㎾h)당 ‘+5원’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 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최근 에너지 가격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정부와 한전은 3개월마다 연료비조정단가를 결정한다.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되는데 현재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이날 연료비조정단가가 유지되면서 동결됐고 나머지 요금도 따로 인상하지 않아 사실상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57 이재명, 광주 경선서도 83%로 1위…김두관 14% 랭크뉴스 2024.08.04
34156 ‘포상금 10억’ 홍콩 펜싱 금메달 스타, 친중 성향 논문으로 구설수 랭크뉴스 2024.08.04
34155 [단독]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국방장관 사과…부처 간부가 ‘대독’한다 랭크뉴스 2024.08.04
34154 여자 사격 金 오예진, 1420만원짜리 시계 받는다 랭크뉴스 2024.08.04
34153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도, 결혼도 못 해” 랭크뉴스 2024.08.04
34152 '삐약이' 신유빈 야무지게 오물오물…순식간에 품절된 이 것 랭크뉴스 2024.08.04
34151 '정치 성향 다른사람과?' 국민 58% "결혼 안해"···33% "술도 안마신다" 랭크뉴스 2024.08.04
34150 "이러면 삼성폰으로 바꾸겠다"…더러운 호텔, 낡은 버스 '애플 광고' 결국 랭크뉴스 2024.08.04
34149 예금 이자 내리는데 대출 금리는 오른다…혼란 지속되는 은행 금리 랭크뉴스 2024.08.04
34148 [단독]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사과…국방장관 대신 간부가 ‘대독’한다 랭크뉴스 2024.08.04
34147 한동훈 “윤 대통령 회동, 내가 먼저 제안…자유로운 대화 관계” 랭크뉴스 2024.08.04
34146 "사람 너무 많고 돈도 많이 들어서"…휴가 내고 '집콕'하는 직장인 무려 랭크뉴스 2024.08.04
34145 소말리아 모가디슈 유명 해변서 테러…최소 37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04
34144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로켓 수십발… 이란 보복공격 임박 랭크뉴스 2024.08.04
34143 한국 선수 부상에도 "우~" 어이없는 프랑스 관중들 랭크뉴스 2024.08.04
34142 “돈 때문에”...직장인 절반 이상 “여름 휴가 계획 無” 랭크뉴스 2024.08.04
34141 일본인 65% "총리, 야스쿠니신사 참배해야"‥9년 전보다 10%p↑ 랭크뉴스 2024.08.04
34140 금메달 확정 짓는 순간 "어? 했네"…'3관왕' 임시현의 비밀 랭크뉴스 2024.08.04
34139 순창서 음주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동승 친척 3명 숨져 랭크뉴스 2024.08.04
34138 전국 폭염특보… 농식품부 "낮 시간대 논·밭 나가지 말아야"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