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아트엠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일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다"며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 간 합의가 이뤄져 사명이 변경됐다”고 작성했다.

지난달 발생한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및 사건 은폐 혐의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주축이었던 이광득 대표와 전모 본부장이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금잔디, 홍지윤 등 소속 아티스트와도 전속 계약을 종료하며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다.

한편 입장문에서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043 [하이라이트] 높이뛰기 우상혁, 2m27 넘어 예선 공동 3위로 결선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1042 또 '만리장성'에 막혔다…男탁구, 단체전 8강서 중국에 져 준결승 진출 실패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7
31041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본인의지로 대회 참가, 무리한 지시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07
31040 이재용 "선수들 선전 기분 좋아…'시상대 셀카' 마케팅도 보람" 랭크뉴스 2024.08.07
31039 귀국길 '의외'의 침묵‥"싸울 의도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8.07
31038 안세영 발언에 협회 해명…“조사위 꾸리지만 선수 보호 최선, 불참 지시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07
31037 "자료 줄 때까지 청문회"‥공영방송 이사 선임 2·3차 청문회 연다 랭크뉴스 2024.08.07
31036 [단독] "1945년 광복 아니다" "홍범도 흉상 옮겨야"‥이런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에 랭크뉴스 2024.08.07
31035 ‘신발끈 좀 묶어주세요’ 88만 울린 뇌성마비 청년의 일상 랭크뉴스 2024.08.07
31034 [단독] 국민銀, 파산 직전 위메프에 상환능력 ‘보통’ 평가 랭크뉴스 2024.08.07
31033 “싸우려는 의도 아니었다”는 안세영, ‘협회’와 대화 나설까 랭크뉴스 2024.08.07
31032 "애인이라서" "경력 과시하려고"…허술한 정보사, 기밀 유출 이유도 황당 랭크뉴스 2024.08.07
31031 PG업계 "여행사, '티메프 사태' 소비자에 피해 전가 말라" 랭크뉴스 2024.08.07
31030 조용한 친윤계, 속내는···“한동훈 얼마나 잘하나 관망” “공천권도 없는데 잘 보일 이유없어” 랭크뉴스 2024.08.07
31029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랭크뉴스 2024.08.07
31028 이진숙·김태규 등 14명 '방송장악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랭크뉴스 2024.08.07
31027 이원석 후임 검찰총장 후보 4명‥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랭크뉴스 2024.08.07
31026 [영상] 귀국 안세영 “싸울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픈 마음에 호소” 랭크뉴스 2024.08.07
31025 임성근 ‘명예전역 시도’ 실패…해군·국방부, 불수용 결정 랭크뉴스 2024.08.07
31024 한발 물러선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니야... 운동에만 전념하고픈 마음 호소한 것"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