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794 혐오 두둔한 경찰…‘넥슨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 랭크뉴스 2024.08.05
34793 북,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 발표…의도는? 랭크뉴스 2024.08.05
34792 ‘최악의 여름’ 2018년 재연되나…“태풍이 변수” 랭크뉴스 2024.08.05
34791 오스트리아서 1997년 이전 한국운전면허 무시험 교환 랭크뉴스 2024.08.05
34790 [속보] 나스닥 6% 급락 출발... 미국 증시로 옮겨간 패닉셀 랭크뉴스 2024.08.05
34789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美 S&P500 개장 초 4% 떨어졌다 랭크뉴스 2024.08.05
34788 아시아증시 이어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 미 S&P500 개장 초 4% 내려 랭크뉴스 2024.08.05
34787 무안에 시간당 102mm​…폭염 속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8.05
34786 “의견 표명 과정에 불과”…경찰, ‘넥슨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 랭크뉴스 2024.08.05
34785 아시아증시 이어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미 S&P500 개장초 4%↓ 랭크뉴스 2024.08.05
34784 '전기차 화재' 청라 아파트 감식‥닷새째 이재민 생활 랭크뉴스 2024.08.05
34783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랭크뉴스 2024.08.05
34782 美 증시강세론자 “연준 긴급히 금리 인해해야” 랭크뉴스 2024.08.05
34781 "어, 이거 점 아니었어?"…한국인 잘 안 걸린다는 ‘이 병’ 갑자기 증가 왜? 랭크뉴스 2024.08.05
34780 ‘1957년 노벨물리학상’ 중국계 美학자 리정다오 별세 랭크뉴스 2024.08.05
34779 유도 허미미, 독립투사 현조부 기적비 찾는다…“메달 보여드릴 것” 랭크뉴스 2024.08.05
34778 금메달 안세영 "부상 대처 협회에 실망, 국대 힘들듯" 폭탄 선언 랭크뉴스 2024.08.05
34777 강남지역 '로또 청약' 또 흥행…레벤투스 특공 경쟁률이 무려 랭크뉴스 2024.08.05
34776 용산 한 아파트 단지서 차량 인도 돌진...1명 사망,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05
34775 용산 개입 의혹 번진 세관 마약수사 포인트 셋 [시사종이 땡땡땡]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