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355 임애지, 한국 女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5
34354 [속보] 임애지, 54㎏급 결승 불발로 동메달…한국 여자복싱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4353 윤석열 대통령, 김우진 양궁 3관왕 축하 “정말 대단하다” 랭크뉴스 2024.08.05
34352 완벽에 4.9㎜ 더 가까웠던 김우진…‘역대 최다’ 5번째 금 꿰다 랭크뉴스 2024.08.05
34351 [올림픽] 조영재, 25m 속사권총 결선행…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 랭크뉴스 2024.08.05
34350 단 5mm 차이 쫄깃했던 금메달, 김우진-이우석의 지금 심정은? 랭크뉴스 2024.08.05
34349 메달 하나 없던 중학생 임시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랭크뉴스 2024.08.05
34348 '궁신' 김우진, 개인 金 5개...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신기록 랭크뉴스 2024.08.04
34347 신유빈 품격에 일본도 반했다…"실력·예의 다 갖췄다" 찬사 랭크뉴스 2024.08.04
34346 중동 전력 증강한 美 "모든 가능성 대비하며 이스라엘 지원" 랭크뉴스 2024.08.04
34345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국방장관 첫 사과 랭크뉴스 2024.08.04
34344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이란, 이르면 5일 이스라엘 공격” 랭크뉴스 2024.08.04
34343 尹, 양궁 3관왕 김우진 축하 메시지…"숨 멈추고 본 명승부"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4
34342 조영재, 25m 속사권총 결선행…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 랭크뉴스 2024.08.04
34341 윤 대통령, 양궁 5개 전종목 석권에 "명승부, 팀 코리아 화이팅" 랭크뉴스 2024.08.04
34340 "또 텐!! 10점으로 끝냅니다!!""이우석 이우석이 해냅니다" 랭크뉴스 2024.08.04
34339 조영재, 속사권총 결선행…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한다 랭크뉴스 2024.08.04
34338 [올림픽] 김우진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한국 양궁, 올림픽 전종목 석권 랭크뉴스 2024.08.04
34337 불볕 더위 14일까지 계속된다…월요일도 전국 체감 기온 35도 내외 랭크뉴스 2024.08.04
34336 마포구 문화센터 지하 주차된 차에서 연기…100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