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29 ‘중국판 실리콘밸리’ 찾은 오세훈 “정신 번쩍 난다” 랭크뉴스 2024.08.04
34128 [단독] 검찰, ‘음주운전 대통령실 행정관’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랭크뉴스 2024.08.04
34127 국세 이어 지방세 수입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랭크뉴스 2024.08.04
34126 ‘사브르 맏언니’ 윤지수가 보여준 물러설 줄 아는 용기[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4
34125 '악동' 로드먼 딸에 무릎 꿇었다…日 여자축구도 8강 탈락 랭크뉴스 2024.08.04
34124 폭염에 가축도 사람도 '헉헉'…해수욕장엔 잠든 시민들 랭크뉴스 2024.08.04
34123 신유빈 ‘패자의 품격’에 일본도 감동 “멋진 스포츠맨십” 랭크뉴스 2024.08.04
34122 구글은 왜 ‘올림픽 AI 광고’를 내렸을까 랭크뉴스 2024.08.04
34121 '총잡이' 김예지 "머스크가 왜 저를 언급했죠?"…"이제는 감사할 따름이죠" 랭크뉴스 2024.08.04
34120 "어른과 아이가 붙은 셈인데!"‥'인간맞나' 초인적 활약에 "헉" 랭크뉴스 2024.08.04
34119 ‘유급 없다’고 했는데… 전국 의대생 수업 출석률 2.6% 랭크뉴스 2024.08.04
34118 에어버스, 수주량 트렌드에 주목할 것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8.04
34117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남성 비중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8.04
34116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진영 갈등'에 흔들리는 ARF '예방외교'[문지방] 랭크뉴스 2024.08.04
34115 롤러코스터 탄 빅테크주…'AI 붐업'은 정말 끝났나 랭크뉴스 2024.08.04
34114 [속보] 이재명 ‘재선 굳히기’ 돌입…광주 경선서 83% 랭크뉴스 2024.08.04
34113 이재명, '野 심장부' 광주 경선에서 83% 낙승…김두관 14% 랭크뉴스 2024.08.04
34112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오메가로부터 1290만원 상당 시계 받아 랭크뉴스 2024.08.04
34111 흔들리는 증시 공포 확산에… 주가 하락 베팅 ‘인버스 ETF’ 향하는 투자자들 랭크뉴스 2024.08.04
34110 [속보] 이재명 광주 경선서 83%… 최고위원 민형배 1위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