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309 CJ올리브영, '미국 젠지'에 K뷰티 알렸다 랭크뉴스 2024.07.30
36308 [사이언스카페] 코로나 팬데믹 끝났지만 야생동물은 진행형 랭크뉴스 2024.07.30
36307 7년 만에 목표 달성?… 대우증권 합병 후 직원 1300명 줄인 미래에셋證 랭크뉴스 2024.07.30
36306 [여의춘추] 2024 파리올림픽 삐딱하게 보기 랭크뉴스 2024.07.30
36305 최민희 “일본 대변인 같은 후보가 방통위원장 되는 것 반대” 랭크뉴스 2024.07.30
36304 양궁 '광탈'한 인도팀에 "한국인 감독 '황당 경질'의 업보" 랭크뉴스 2024.07.30
36303 흉기로 아파트 이웃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6302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추진 랭크뉴스 2024.07.30
36301 살짝 '쿵' 박았는데 1700만원 타낸 커플… "보험사기 의심" 랭크뉴스 2024.07.30
36300 승자도 판정에 갸우뚱?… 허미미 꺾은 캐나다 선수 “유도 바뀌어야” 랭크뉴스 2024.07.30
36299 야놀자 '티메프' 보상에 소비자 안도… 50억 규모 포인트 지급 시작 랭크뉴스 2024.07.30
36298 경찰 "북한이 10차례 살포한 오물풍선, 전국 3천359곳서 발견" 랭크뉴스 2024.07.30
36297 “경고 받았습니다” 김제덕의 파이팅, 다음 올림픽에선 볼 수 없을까? 랭크뉴스 2024.07.30
36296 아들 소원에 은퇴 번복한 성소수자 아빠, 다이빙서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6295 복날 살충제 사건, 80대 할머니 끝내 사망…경찰 "수사 계속" 랭크뉴스 2024.07.30
36294 하루 차이로 희비 엇갈린 피해자들…"자진 취소는 구제 제외" 랭크뉴스 2024.07.30
36293 오전엔 사재 턴다더니 오후엔 기업회생 신청…피해자들 피눈물 랭크뉴스 2024.07.30
36292 '파이팅 아이콘' 김제덕의 파이팅, 이제 못 본다? 그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30
36291 "유급 안 시킬게" 읍소에도 강의실 텅텅… 의대생이 안 돌아오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30
36290 ‘트럼프 미국’ 다시 겪을까…유럽, 위기 대응 TF까지 가동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