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충북 청주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3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교차로에서 A(23)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직후 A 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차로를 주행하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60대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 씨와 2명의 동승자, 다른 승용차 탑승자 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71 화장실서 태어난 심정지 조산아 살렸다…소방대원 긴급했던 11분 랭크뉴스 2024.06.24
38370 정부·의료계 대화 분위기 조성됐지만··· 전공의 미복귀 등 난제 여전, 의료공백 더 길어지나 랭크뉴스 2024.06.24
38369 여야, 끝내 빈손협상···민주당 18개 상임위 독식하나 랭크뉴스 2024.06.24
38368 ‘훈련병 사건’ 얼마나 됐다고 또… 51사단서 일병 숨져 랭크뉴스 2024.06.24
38367 "여성으로 성전환 했어도 아빠는 아빠"…日대법원 판결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4
38366 주담대, 3년 만에 2%대로…‘스트레스 DSR’ 막차 수요 급증 랭크뉴스 2024.06.24
38365 이탈리아에 첫 소녀상, 또 훼방놓는 일본 정부 랭크뉴스 2024.06.24
38364 "헤즈볼라, 베이루트 공항에 이란산 무기 대거 보관" 랭크뉴스 2024.06.24
38363 밥상 덮친 불볕더위·장마… 급등한 채소값 더 뛴다 랭크뉴스 2024.06.24
38362 우주 떠돌다 가정집 떨어진 쓰레기… "나사, 1억 물어내라" 랭크뉴스 2024.06.24
38361 102억 전세사기 당한 청년들 “꿈을 빼앗겼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24
38360 가정집에 떨어진 우주쓰레기…NASA, 1억원 손배소 걸렸다 랭크뉴스 2024.06.24
38359 "북, 작년 8월∼올해 1월 사이 러시아에 포탄 최소 160만발 전달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38358 83년만의 졸업, 105세 美할머니 “가짜 겸손 안 떨래요” 랭크뉴스 2024.06.24
38357 러 “우크라 집속탄 공격으로 민간인 5명 숨져” 랭크뉴스 2024.06.24
38356 러 “우크라 집속탄 공격으로 민간인 5명 숨져…1차 책임은 무기 제공한 미국에 있어” 랭크뉴스 2024.06.24
38355 육군 51사단서 병사 숨진 채 발견... 군경 경위 조사 랭크뉴스 2024.06.24
38354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차기 주일 대사 내정 랭크뉴스 2024.06.24
38353 주택 화재로 10대 장애아동 심정지 랭크뉴스 2024.06.24
38352 "할아버지라면 어떻게 했을까" 정의선 105층 포기한 결정타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