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충북 청주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3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교차로에서 A(23)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직후 A 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차로를 주행하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60대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 씨와 2명의 동승자, 다른 승용차 탑승자 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662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사퇴…“야당 행태 심각한 유감” 랭크뉴스 2024.07.26
34661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 역사 반영 조치” 랭크뉴스 2024.07.26
34660 명품백 선물 최재영 목사 "김 여사 궤변‥국정농단 조명해야" 랭크뉴스 2024.07.26
34659 '쯔양 협박' 구제역, 구속심사 앞두고 "오늘은 나가는 게 목적" 랭크뉴스 2024.07.26
34658 "곧 상장" 치킨업체와 짜고 사기 방송… 100억 챙긴 슈퍼개미, 재판행 랭크뉴스 2024.07.26
34657 ‘슈퍼개미’ 복재성 재판行 … “사기 증권방송으로 100억대 이익” 랭크뉴스 2024.07.26
34656 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집단분쟁조정' 돌입…이틀간 민원 3800건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26
34655 “1~2인 가구에 인기”...소형 아파트 임대·매매가 상승 랭크뉴스 2024.07.26
34654 [단독] "송창진 공수처 차장대행, 이종호 변호 맡고도 늑장 직무회피" 랭크뉴스 2024.07.26
34653 ‘쯔양 협박·갈취’ 구제역 “성실히 조사 받겠다”…영장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7.26
34652 ‘마약 상습투약·보복 협박’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4.07.26
34651 “최악의 경우 환불 못받아”...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절차 밟나? 랭크뉴스 2024.07.26
34650 조국 “문 대통령이 정경심 구속 지시? 김건희, 이간질에 매우 유능” 랭크뉴스 2024.07.26
34649 최민희 “후쿠시마 ‘처리수’라는 이진숙, 일본 정부 대변인 뇌 구조” 랭크뉴스 2024.07.26
34648 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집단분쟁조정' 돌입…작년 통신판매 피해구제 2.1만건 랭크뉴스 2024.07.26
34647 대통령실, ‘김건희 비공개 사과’ 논란에 “심정 전달한 것” 선긋기 랭크뉴스 2024.07.26
34646 '슈퍼개미' 복재성, "충만치킨 곧 상장" 사기방송에 재판행 랭크뉴스 2024.07.26
34645 야구장 치솟은 불기둥…관람 왔던 소방관들이 5분만에 잡았다 랭크뉴스 2024.07.26
34644 “저기 노인 차 지나간다” 고의 사고 낸 아프리카인들 랭크뉴스 2024.07.26
34643 ‘티몬 환불’ 열대야 밤샘 대기…“30억 마련해 여행상품 중심 접수”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