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절기로 하지인 오늘도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경기 일부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경보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정선이 34도, 김천 33도, 담양은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영향으로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낮아져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도에 최대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충청 지역에도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호남 동부에 5~1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도, 청주 21.2도, 포항은 21.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4도, 대전 3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31도, 부산은 2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7 "공매도 금지로 시장 접근성 제한"…韓증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또 불발 랭크뉴스 2024.06.21
3806 "넉넉히 팔 벌린 풍경에서 '창멍' 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집 공간 사람] 랭크뉴스 2024.06.21
3805 美, 환율관찰국에 中·日 등 7개국 지정‥한국은 2회 연속 제외 랭크뉴스 2024.06.21
3804 전화 끊기면 '삶'도 끊긴다‥37만 '통신 채무' 감면 랭크뉴스 2024.06.21
3803 생산자 물가 6개월째 상승… 전력·서비스 가격 올라 랭크뉴스 2024.06.21
3802 "죄송한 마음뿐" 밀양 가해자, 20년 만에 자필 공개 사과 랭크뉴스 2024.06.21
3801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최근 50년 내 발견된 적 없는 규모…시추 안 할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4.06.21
3800 '클래식 전도사'로 변신한 배우 강석우 "일단 편안한 표정부터" 랭크뉴스 2024.06.21
3799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안해…경찰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6.21
3798 ‘윤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797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1
3796 "문 닫지 말아 달라 했는데…" 집단휴진 의사, 환자에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795 “어서와, K-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처음이지” 랭크뉴스 2024.06.21
3794 [뉴스AS] “직원 후기 30개 필요”…쿠팡 ‘기만적 고객 유인’ 적나라 랭크뉴스 2024.06.21
» »»»»» 중부·전북 폭염 계속…주말에 전국 곳곳 비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21
3792 [속보]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랭크뉴스 2024.06.21
3791 극한 날씨의 시대… “올해 더위, 역대 5위 안에 들 것” 랭크뉴스 2024.06.21
3790 중국 인민은행 금리 동결…“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존재” 랭크뉴스 2024.06.21
3789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뚝’…서러운 쪽방살이 랭크뉴스 2024.06.21
3788 "문 닫지 말라" 간청에도 파업…휴진 의원, 환자한테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