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모녀가 검게 변한 혀를 내보입니다.

중국 항저우에 사는 이들은 현지 유명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뒤 혀가 까맣게 변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상하다 싶어서 SNS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의심 업체로 지목했는데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혀가 검게 변하거나 복통을 겪었단 공통점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랴부랴 긴급 조사에 나선 업체 측은 "훠궈를 조리하는 솥 관리가 부적절해서 생긴 일"이라며 관리 부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 위생 문제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것을 믿고 먹어야 하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164 [속보]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결승행…28년 만에 女유도 金 도전 랭크뉴스 2024.07.30
36163 [올림픽] 허미미, 57㎏급 결승행…28년 만의 여자유도 금메달 도전(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6162 [속보] 한국 남자 양궁 단체, 중국 꺾고 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29
36161 “큐텐 지분 내놓겠다”더니…티몬·위메프 개인회생 신청 랭크뉴스 2024.07.29
36160 정부, 위메프·티몬 피해업체에 5천억 대출…“언 발에 오줌 누기” 랭크뉴스 2024.07.29
36159 [속보]남자 양궁, 日 이어 中 꺾고 결승행…3연패 한 걸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29
36158 일 정부 “사도광산 등재, 한국과 성실히 논의했다” 랭크뉴스 2024.07.29
36157 女 유도 허미미, 브라질 누르고 금빛 엎어치기 나선다 랭크뉴스 2024.07.29
36156 [영상][하이라이트] 남자 양궁 3연패까지 단 1승…중국 꺾고 결승행 랭크뉴스 2024.07.29
36155 12년 만에 金까지 1승…허미미, 여자 유도 57㎏급 결승 진출 '쾌거'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6154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고발 경찰…“‘용산에서 심각히 보고 있다’ 전화 받아” 랭크뉴스 2024.07.29
36153 “기합으로 이겨내겠다” 오상욱도 경계한 그랑팔레의 함성, 대체 어느 정도길래[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6152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법카로 대학원 주차비·근처 일식집 결제 랭크뉴스 2024.07.29
36151 티메프, 회생 개시 땐 채무 동결…대금정산은 사실상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4.07.29
36150 [올림픽] 남자양궁, 중국 넘고 단체전 은메달 확보…1승 더하면 3연패(종합) 랭크뉴스 2024.07.29
36149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눌렀다,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까지 1승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29
36148 임직원 메일 보낸 류광진 티몬 대표…"기업 회생 불가피한 선택" 랭크뉴스 2024.07.29
36147 "아! 절반입니다! 팔, 팔, 팔!"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4강행' 랭크뉴스 2024.07.29
36146 100번째 金 반효진 “하늘이 준 기회…이름 남기려 독하게 쐈다” 랭크뉴스 2024.07.29
36145 여야 찬반 공방…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