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모녀가 검게 변한 혀를 내보입니다.

중국 항저우에 사는 이들은 현지 유명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뒤 혀가 까맣게 변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상하다 싶어서 SNS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의심 업체로 지목했는데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혀가 검게 변하거나 복통을 겪었단 공통점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랴부랴 긴급 조사에 나선 업체 측은 "훠궈를 조리하는 솥 관리가 부적절해서 생긴 일"이라며 관리 부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 위생 문제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것을 믿고 먹어야 하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29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3
38328 한반도 상공 난기류 급증, 싱가포르 항공은 왜 당했나? 랭크뉴스 2024.06.23
38327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차기 주일대사에 내정 랭크뉴스 2024.06.23
38326 부자 숨진 채 발견…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 후 자해 추정 랭크뉴스 2024.06.23
38325 “채상병 특검” 용산과 각 세운 한동훈…‘반특검’ 넘어 당권 쥘까 랭크뉴스 2024.06.23
38324 “수리온 관련 자료 팝니다”…SNS 계정 등장에 군·국정원·경찰 합동 수사 랭크뉴스 2024.06.23
38323 한동훈 ‘채 상병 특검’ 띄우자…경쟁자들 “위험 발상” “자충수” 랭크뉴스 2024.06.23
38322 러 "우크라, 美 에이태큼스로 크림반도 공격" 랭크뉴스 2024.06.23
38321 한동훈 “채 상병 자체 특검”…당권 주자들 “위험 발상” “자충수” 랭크뉴스 2024.06.23
38320 최태원-노소영 이혼 휘말린 ‘아트센터 나비’…벗겨진 공익법인 민낯 랭크뉴스 2024.06.23
38319 투명필름 하나로 ‘찜통’ 차량 실내온도가 10도 이상 뚝↓…현대차,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4.06.23
38318 與당권주자 링오르자마자 채상병특검 충돌…韓찬성에 3인 맹폭(종합) 랭크뉴스 2024.06.23
38317 “많이 사랑해”…동성 제자와 부적절 관계 지속한 교사, 직위 해제키로 랭크뉴스 2024.06.23
38316 전국 곳곳에 비…주 후반에 다시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23
38315 “고 변희수 하사 현충원 안장은 인권 역사 전진”···변 하사 안장식 하루 전 추모식 랭크뉴스 2024.06.23
38314 폭염 실종자 2명 구했다…슈퍼 구조견 ‘고고’ 특별한 하루 랭크뉴스 2024.06.23
38313 애플, 메타와 AI 파트너십 검토…'애플 인텔리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3
38312 사전투표 도입 10년…“효율적인 선거 관리 필요” [정치개혁 K 2024] 랭크뉴스 2024.06.23
38311 장호진 안보실장 “우크라 무기 지원, 러시아 하기 나름” 랭크뉴스 2024.06.23
38310 “당신의 꿈을 좇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참가 화제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