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모녀가 검게 변한 혀를 내보입니다.

중국 항저우에 사는 이들은 현지 유명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뒤 혀가 까맣게 변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상하다 싶어서 SNS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의심 업체로 지목했는데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혀가 검게 변하거나 복통을 겪었단 공통점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랴부랴 긴급 조사에 나선 업체 측은 "훠궈를 조리하는 솥 관리가 부적절해서 생긴 일"이라며 관리 부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 위생 문제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것을 믿고 먹어야 하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18 손웅정 "사랑 전제않은 언행 없었다…시대변화 못 읽은 점 반성" 랭크뉴스 2024.06.26
39417 화재 현장에 등장한 ‘물 양동이’…CCTV 봤더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6
39416 [영상/단독]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북한 미사일 추락 장면 포착 랭크뉴스 2024.06.26
39415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6.26
39414 손흥민 부친 ‘아동학대’ 혐의 피소…“손웅정은 욕, 코치는 체벌” 랭크뉴스 2024.06.26
39413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쏜 미상 탄도미사일 실패 추정" 랭크뉴스 2024.06.26
39412 '손아카데미' 아동학대 혐의 고소인 "꿈 위해 노력했는데 참담" 랭크뉴스 2024.06.26
39411 ‘무서운 과일값’… 도매법인 영업이익율이 무려 20% 랭크뉴스 2024.06.26
39410 경찰, 화성 화재현장서 수습한 사망자 23명 전원 부검(종합) 랭크뉴스 2024.06.26
39409 [단독] 국힘 초선 44명 전원 ‘추경호 재신임’ 요청 랭크뉴스 2024.06.26
39408 성균관의대 교수들, 휴진 유예…“환자들과 국민 위한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39407 원희룡 “아직도 이재명 감옥 못 처넣어… 법 심판대 세울 것” 랭크뉴스 2024.06.26
39406 [단독] “6∙25 미 공군 폭격으로 민간인 살던 남산 해방촌 초토화” 랭크뉴스 2024.06.26
39405 일회용컵 보증금 참여기업 75억원 손배訴…정부는 "못준다" 랭크뉴스 2024.06.26
39404 폭스바겐, 美 전기차 리비안에 7조원 투자…테슬라 따라잡나 랭크뉴스 2024.06.26
39403 합참 “북, 탄도미사일 발사했으나 실패 추정”…극초음속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6
39402 강남 오피스텔 분양권, 경매서 219억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6.26
39401 '잠실 한강변 재건축 막차' 장미아파트, 최고 49층 추진…열린 정원도 갖춘다 랭크뉴스 2024.06.26
39400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중 지문 이용 신원 확인 가능 시신 3구뿐 랭크뉴스 2024.06.26
39399 '나혼산' 가고 '나혼잔' 뜬다…사기 걱정없는 ‘하숙집2.0’ 등장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