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30p(0.37%) 오른 2,807.63, 코스닥 지수는 3.66p(0.43%) 내린 857.51, 달러·원 환율은 2.80원 오른 1,38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1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됐다.

미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2024년 상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한 뒤,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된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47 여수서 다쳤는데 병원 찾아 경기도까지…결국 다리 절단한 산재 노동자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6 "1억원 출산장려금 효과"…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5배 늘어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5 화성 화재 참사 수사받는 아리셀 공장, ‘김앤장’ 선임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4 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3 이주민대책위 “분향소 준비하자 파출소장이 ‘나라 지키다가 죽었냐’ 막말”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2 공수처, ‘이재명 피습 증거인멸’ 혐의 부산강서경찰서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1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40 서울 아파트값 어디까지 오를 거니?… 상승폭 2년 9개월 만에 최대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9 조국혁신당 "한동훈, 명품백 의혹을 '가방 사안'이라 불러"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8 애만 안 낳나? 결혼도 안 한다… 미혼율, 20년 새 3배로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7 [미래에너지 2024] 석유공사 “석유가스 개발, 민간에도 참여 기회 제공”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6 30년 숙원 ‘유보통합’ 청사진 제시…영유아 돌봄 대폭 지원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5 대형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의사들 '충격 이지메'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4 ‘12사단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송치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3 "南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흰 결혼 드레스는 '반동' 처벌"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2 “제주 하면 흑돼지인데”…‘악취 갈등’ 어쩌나?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1 [속보]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30 윤 장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이미 처분 취소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29 믿는 구석 있었나… 친구 뺨 때린 장학사 아들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6.27
44428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new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