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30p(0.37%) 오른 2,807.63, 코스닥 지수는 3.66p(0.43%) 내린 857.51, 달러·원 환율은 2.80원 오른 1,38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1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됐다.

미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2024년 상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한 뒤,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된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416 [속보] 이원석 “진상 파악 후 필요한 조치… 부족하다면 거취 판단” 랭크뉴스 2024.07.22
12415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34.5%…국힘 42.1%, 민주당 33.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7.22
12414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12413 [속보] 北 오물풍선 또 서울에…합참 "500여개 식별, 240개 낙하" 랭크뉴스 2024.07.22
12412 결국 세월에 졌다…'정치 50년' 바이든 마지못한 퇴장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12411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승계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12410 참모들도 “사퇴 1분 전 알았다”… 바이든 사퇴 충격 랭크뉴스 2024.07.22
12409 ‘1차 경선서 끝낸다’는 한동훈…낮은 투표율이 변수 되나 랭크뉴스 2024.07.22
12408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할 수 있는 일 하겠다” 사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7.22
12407 자영업자들은 '눈물의 폐업' 난린데…다들 '여기'서는 돈 '펑펑' 썼네 랭크뉴스 2024.07.22
12406 바이든, 해리스 공개 지지 vs 트럼프, "바이든보다 이기기 더 쉬워" 랭크뉴스 2024.07.22
12405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전화 200통 돌려 랭크뉴스 2024.07.22
12404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과정서 원칙 지켜지지 않아…거취 미련 없어” 랭크뉴스 2024.07.22
12403 “탈락입니다” 3기 신도시 취소·포기자 많은 이유 보니 랭크뉴스 2024.07.22
12402 [속보]김건희 수사 특혜 논란에…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12401 바이든 사퇴, 최측근도 전날 밤 알았다… 해리스는 당일에 알아 랭크뉴스 2024.07.22
12400 이원석, 김 여사 조사 ‘패싱’ 논란에 “진상 파악…거취 판단” 랭크뉴스 2024.07.22
12399 '총장패싱' 논란에…이원석 "진상 파악 후 조치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2
12398 이원석 "김건희 조사, 원칙 안지켜져…패싱 논란엔 필요 조치" 랭크뉴스 2024.07.22
12397 이원석 검찰총장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