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에 부착된 카드 대출 관련 광고물. /연합뉴스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0조원을 넘어섰다. ‘대출 돌려막기’로 불리는 대환대출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0조5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4월(39조9644억원) 대비 5542억원 증가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도 늘고 있다.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5월 말 기준 1조9106억원으로 4월 말(1조8353억원) 대비 700억원가량 늘었다. 작년 동월(1조3417억원)보다는 6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5월 말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6753억원으로 4월(6조5605억원)보다 1000억원가량 늘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2817억원으로 4월(7조3176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637 내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 역사 반영 조치” 랭크뉴스 2024.07.26
34636 김건희 없는 김건희 청문회···정청래 “고발 검토, 특검법 입법 청문회 때 다시 부른다” 랭크뉴스 2024.07.26
34635 [단독]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내부 고발자’ 박주호 조만간 조사 랭크뉴스 2024.07.26
34634 [정책 인사이트] 백화점·면세점 화장품 판매원 노조 ‘감정노동 수당·휴일’ 노사 협상 중 랭크뉴스 2024.07.26
34633 HD한국조선해양, 벌써 70% 올랐는데… JP모건은 “이제 시작에 불과” 랭크뉴스 2024.07.26
34632 회원만 3900명…검찰, ‘마약 쇼핑 사이트’ 적발 랭크뉴스 2024.07.26
34631 [속보]대통령실 "위메프·티몬 사태 예의주시…관계 부처 신속 대응" 랭크뉴스 2024.07.26
34630 "반듯하게 안 잘라?" 사장에 '10원빵' 집어던진 진상 손님 랭크뉴스 2024.07.26
34629 이상인 부위원장 탄핵에 자진사퇴 맞불…방통위 초유의 '0인 체제' 랭크뉴스 2024.07.26
34628 "파리에 피의 강 흐를 것" 피투성이 머리 들었다…충격 영상 정체 랭크뉴스 2024.07.26
34627 대통령실 “방송 4법, 거부권 행사했는데 다시 올라와... 향후 판단” 랭크뉴스 2024.07.26
34626 “충만치킨 곧 상장” 거짓 방송…‘증권천황’ 복재성 재판행 랭크뉴스 2024.07.26
34625 역대급 현상금 138억 걸렸다…北해커 림종혁 어디 털었길래 랭크뉴스 2024.07.26
34624 “충만치킨 곧 상장” 매수 유도 거짓 방송…‘슈퍼개미’ 복재성 재판행 랭크뉴스 2024.07.26
34623 배우 유아인, 잠자던 8살 연하 동성 성폭행 혐의 고소…유아인 "사실 아냐…사생활 추측 자제해달라" 랭크뉴스 2024.07.26
34622 황선우 "완전 사우나, 쓰러진 선수도" 고통 호소…파리올림픽 '찜통 버스' 논란 랭크뉴스 2024.07.26
34621 티몬도 뒤늦게 현장 환불 시작…위메프는 2,000명 돌려받아 랭크뉴스 2024.07.26
34620 넥워머 둘렀다가 펑…"얼굴에 평생 남을 화상" 예비신부 눈물 랭크뉴스 2024.07.26
34619 모기 조심!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밤산책 땐 밝은색 긴 옷을” 랭크뉴스 2024.07.26
34618 방통위 ‘0인 체제’…윤 대통령, 이상인 대행 면직안 재가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