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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혹시 ‘국민실망주’ 주주신가요? 지금이야 너도나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만, 4~5년 전만해도 주식하면 그래도 국내종목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부도 위험없이 안전하고,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이렇게 믿었던 주식들이 발목을 잡은 경우도 많습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고품격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10명 중 1명은 투자한 인기 주식인데, 대부분이 물린 ‘국민실망주’를 종합검진해 봤습니다. 지금이라도 손절하고 갈아타야 할까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려 볼까요. 독자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한국에도 ‘국민희망주’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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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차전지주 전기차 수요 침체, 광물값 하락, 실망스러운 기업 경영전략…배터리 업계의 겨울은 생각보다 길고 혹독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는 증시 전문가조차 2차전지주에 대해선 여전히 신중한 입장입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미국 대선 이슈, GM·테슬라 등의 신차 출시 등 투자판단에 중요한 이슈들이 많습니다.
서울 시내 한 테슬라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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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린다, 지금 물타지 마라…손절 피할 2차전지주는 이것 [국민실망주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307
② 네이버·카카오 국내 대표 플랫폼주인 네이버와 카카오엔 수많은 개미가 물려있는 상황입니다. 두 기업의 주가가 오르려면 ‘글로벌’과 ‘인공지능(AI)’이란 목표에 다가가는 게 핵심인데 가능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주가는 떨어져 있지만 ‘물타기(저가매수)’ 하기엔 성장성이 부족하단 의견이 있는 반면 내수 회복, 라인-야후 사태 마무리 등 모멘텀을 본다면 투자할 만하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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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99%가 물린 카카오, 3년전 17만원은 언제 옵니까 [국민실망주②]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570
③ 한국전력 한국전력 주가는 10년 전 ‘반토막’ 수준입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30% 넘게 올랐으니 한참 역주행한 셈입니다. 2016년 고점 이후 거의 계속 하락세라 중간에 팔아 볼 기회도 없었죠. 현재 주가 기준으로만 보면 한전 주가는 반등 전망이 우세합니다. 주가 상승에 전기요금 인상이 핵심이란 건 모두 알지만, 그 외에 3가지 요건이 갖춰졌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주가가 너무 떨어진 상태라 지금 파는 건 바보”란 말이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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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물타도 끝없는 바닥…한전이 노리는 ‘하반기 한방’ [국민실망주③]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860
④ LG그룹주 가전제품도 우수하고, ‘사랑해요 LG~’란 광고 노래도 익숙하지만 LG그룹주 투자자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2차전지 대표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물론 LG화학·LG전자·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LG생활건강에도 많은 개미들이 손실 상태로 물려있습니다. 주가는 싸지만 손에 잡히는 ‘성장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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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LG’ 그만 입증해도 돼…2주전 급등서 찾은 상승 조건 [국민실망주④]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140
⑤ 게임주 코로나19 기간동안 실내활동 시간이 크게 늘어나며 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엔씨소프트 등 대표 게임주 주가도 꽤 올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게임은 해외 게임에 밀리며 분위기는 싸늘해졌습니다. 과연 코로나가 끝난 게 원인일까요. 실질 소득 감소, 인건비 부담 등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개별 기업의 경쟁력 문제도 큰 것 같습니다. 재무상태와 글로벌 시장 대응력 등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분야가 바로 게임입니다.

리니지M 이미지.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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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지겨워” 게임주 비극…빈 살만도 엔씨에 1조 물렸다 [국민실망주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633
⑥ 백조될 ‘미운오리’ 찾기 마지막으로 국민실망주 사이에서 희망을 걸 만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대한항공과 현대모비스, HMM이 대표적입니다. 대한항공은 여객·화물 수요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실적개선과 정부의 ‘밸류업’ 수혜, 최근엔 지배구조 이슈가 있어 주가가 꿈틀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흠슬라(HMM+테슬라)’로 불렸던 HMM의 경우 실적개선은 인정하지만 그간 주가 부진을 만회할 만큼의 모멘텀은 부족하단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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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뜨는데 얘는 왜 안 떠?…“그 ‘미운오리’ 10월엔 난다” [국민실망주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89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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