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2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기자들의 대통령실 사퇴 요구에 대한 질문에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전 위원장 캠프 관계자인 정광재 전 대변인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어제(19일) 전화를 드렸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통화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당 대표 출마 결심을 말했다"고 정 전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통화를 두고 한 전 위원장이 약점으로 꼽혀온 윤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 참패 후 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제안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며 거절한 바 있다. 이후 비대위원, 사무처 직원 등과 잇달아 만나면서 윤 대통령과의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956 [속보] '졌잘싸' 여자 사브르 단체전 첫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랭크뉴스 2024.08.04
33955 [1보] 한국,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서 사상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4
33954 [영상] ‘조커’ 투입 전은혜, 배짱 좋은 활약…여자 사브르 결승 4라운드 랭크뉴스 2024.08.04
33953 [올림픽] 임시현 "항저우·파리서 다 3관왕 할 확률은?…바늘구멍 뚫었죠" 랭크뉴스 2024.08.04
33952 이란 "하니예, 발사체에 피살" 발표…'폭발물 설치' 보도와 상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04
33951 어머니 뱀꿈 꾸면 야반도주…"父 죽이고 싶었다" 이문열 고백 랭크뉴스 2024.08.04
33950 [올림픽] 항저우 이어 파리서도 3관왕…여자 양궁은 '임시현 천하' 랭크뉴스 2024.08.04
33949 한국 유도 혼성단체전 金 같은 銅메달…사상 첫 메달 쾌거 [파리PLUS] 랭크뉴스 2024.08.04
33948 바닥난 체력에도 투혼 불사른 한국 유도 대표팀... 맏형 안바울 집중력 빛났다 랭크뉴스 2024.08.04
33947 ‘처절한 사투’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상위 체급 상대와 연거푸 시합 랭크뉴스 2024.08.04
33946 경기 직전 어깨 다친 여서정 "일단 경기 마무리하고 싶었다" 랭크뉴스 2024.08.04
33945 "펜싱 종주국을 또 격파합니다!" 여자 사브르 단체도 결승으로! 랭크뉴스 2024.08.04
33944 남대문 중고서점서 마주친 난제, 그걸 풀어 미국에 보낸 수학 천재 랭크뉴스 2024.08.04
33943 '양궁 3관왕' 임시현 세리머니, 알고 보니 '바늘구멍' 이었네 랭크뉴스 2024.08.04
33942 韓 "尹만남 내가 먼저 제안…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관계" 랭크뉴스 2024.08.04
33941 [영상] ‘15분간의 혈투’ 안바울이 끝냈다…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랭크뉴스 2024.08.04
33940 2박 3일 필리버스터 종료… 노란봉투법 처리는 8월 국회로 랭크뉴스 2024.08.04
33939 뒤늦게 드러난 어깨 부상…체조 여서정, 파리에선 노메달 랭크뉴스 2024.08.04
33938 펜싱 女단체전 일냈다, 세계1위 프랑스 꺾고 사상 첫 결승행 랭크뉴스 2024.08.04
33937 [올림픽] 한국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종합)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