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밤중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절도범은 지난 5월 13일 밤 11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물건을 계산하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바코드를 찍지 않는 남성의 범행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 상황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던 점포 주인은 남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원격으로 가게 출입문을 잠갔습니다.

꼼짝없이 갇힌 남성은 훔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황당하고 뻔뻔한 무인점포 절도범의 범행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양천경찰서, 영상편집: 강동원)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054 총알 아닌 파편?…거즈붕대 뗀 트럼프의 ‘다친 귀’ 보니 갸우뚱 랭크뉴스 2024.07.27
35053 뇌출혈 아버지 방치해 숨지게 한 '간병 살인' 20대男…가석방된다는데? 랭크뉴스 2024.07.27
35052 일산 호수공원에 뛰어들어 숨진 40대男…길에 80만원 뿌렸다 랭크뉴스 2024.07.27
35051 [올림픽] IOC, SNS 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 랭크뉴스 2024.07.27
35050 "환불해라" 늦은 밤까지 이어져‥다음주 TF 회의 랭크뉴스 2024.07.27
35049 채 상병 유가족, 임성근 불송치 경찰 수사결과에 이의신청 랭크뉴스 2024.07.27
35048 "'한강 대학생' 추모공간 철거 취소해달라" 소송냈지만... 법원서 각하 랭크뉴스 2024.07.27
35047 “파리의 올림픽 개회식 혁명”…센강에서 ‘사랑과 자유’의 축제 랭크뉴스 2024.07.27
35046 “車에 기름 넣기 겁나네”…휘발유 ℓ당 1800원 육박, 다음주 가격은? 랭크뉴스 2024.07.27
35045 한국 등장하자 "북한"…"장미란, IOC 위원장 만나 강력 항의" 랭크뉴스 2024.07.27
35044 [올림픽] 조잡한 방화에 마비된 佛철도망…배후는 극좌? 러시아? 랭크뉴스 2024.07.27
35043 파리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선 지단 랭크뉴스 2024.07.27
35042 한국 입장하는데 “북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 황당 사고 랭크뉴스 2024.07.27
35041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7.27
35040 티몬 직원들 "8억∼9억만 환불, 대표 연락두절"…현장 눈물바다 랭크뉴스 2024.07.27
35039 100년 만에 다시 파리로‥북한 호명 '황당 사고'도 랭크뉴스 2024.07.27
35038 [올림픽] '우리가 북한?'…장미란 차관, 바흐 IOC 위원장에 면담 요청 랭크뉴스 2024.07.27
35037 윤 대통령 “다 잊고 하나 돼…우리 한 대표 잘 도와야” 랭크뉴스 2024.07.27
35036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 랭크뉴스 2024.07.27
35035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 맞는 말?…인지 능력 연구결과 보니 ‘반전’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