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밤중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절도범은 지난 5월 13일 밤 11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물건을 계산하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바코드를 찍지 않는 남성의 범행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 상황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던 점포 주인은 남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원격으로 가게 출입문을 잠갔습니다.

꼼짝없이 갇힌 남성은 훔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황당하고 뻔뻔한 무인점포 절도범의 범행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양천경찰서, 영상편집: 강동원)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715 [속보]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국내 최초 SAR 위성 랭크뉴스 2024.04.08
39714 "마지막 기회! oo코인 무료로 드립니다" 금감원 '가짜코인' 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4.08
39713 오늘 낮 25도 넘는 곳도…수도권·충청·전북 미세먼지 '나쁨' 랭크뉴스 2024.04.08
39712 대통령실 "전공의 대표와 140분‥정상회담보다 많은 시간 할애해 경청" 랭크뉴스 2024.04.08
39711 이륙 중 엔진 덮개 날아가 긴급 회항…승객들 ‘불안’ 랭크뉴스 2024.04.08
39710 “尹지지율, 6주만에 반등…수도권, 60·20대서 올랐다” 랭크뉴스 2024.04.08
39709 군 정찰위성 2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 발사 랭크뉴스 2024.04.08
39708 의협 “대통령·전공의 면담 의미 있었다…증원 규모 재논의해야” 랭크뉴스 2024.04.08
39707 윤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상승세 전환···37.3%[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4.08
39706 봄·여름 같이 왔니?…한낮 최고 26도 랭크뉴스 2024.04.08
39705 승계의 원칙, CEO의 자격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4.04.08
39704 기시다 "북일 정상회담 위해 북한에 '고위급 접근' 하는 중" 랭크뉴스 2024.04.08
39703 [속보] 정부 "2000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 통해 도출…열린 자세로 논의" 랭크뉴스 2024.04.08
39702 [속보] 정부 “2천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 통해 도출…열린 자세로 논의” 랭크뉴스 2024.04.08
39701 100대 그룹 ‘승계의 시간’ 다가온다 [승계의 시간, 분쟁의 시간] 랭크뉴스 2024.04.08
39700 "선배 험담했다"며 신입생 폭행해 온라인에 영상 올린 중학생들 송치 랭크뉴스 2024.04.08
39699 “세월호는 바퀴 빠진 화물차였다”…가족이 본 미완의 진실탐사 랭크뉴스 2024.04.08
39698 경영권 분쟁의 승자와 패자들 [승계의 시간, 분쟁의 시간] 랭크뉴스 2024.04.08
39697 [속보] 군 정찰위성 로켓 분리 성공했지만…“지상국과 1차 교신 안돼” 랭크뉴스 2024.04.08
39696 “정부 항복선언 받아내야”… 화해 분위기에 전공의 ‘격앙’ 랭크뉴스 2024.04.08